KPI뉴스 - 지리산 산청 산불 나흘째 진화율 70% 지속…아침 한때 반가운 소나기

  • 흐림성산19.6℃
  • 흐림고산19.5℃
  • 맑음경주시17.5℃
  • 흐림제주22.2℃
  • 맑음강화15.6℃
  • 맑음정선군13.7℃
  • 흐림진도군18.2℃
  • 맑음영주16.7℃
  • 맑음울산19.3℃
  • 맑음이천17.6℃
  • 맑음울릉도22.1℃
  • 맑음양산시19.3℃
  • 구름많음고창군15.7℃
  • 맑음청주21.2℃
  • 맑음추풍령15.0℃
  • 맑음대구20.8℃
  • 맑음부산21.2℃
  • 구름많음보성군17.9℃
  • 구름많음정읍16.4℃
  • 맑음강릉23.1℃
  • 맑음울진18.3℃
  • 맑음원주18.1℃
  • 맑음대전19.0℃
  • 맑음김해시20.6℃
  • 구름많음장흥17.4℃
  • 맑음포항22.1℃
  • 맑음양평17.6℃
  • 맑음인제15.0℃
  • 맑음보은15.7℃
  • 구름많음목포19.6℃
  • 맑음충주16.6℃
  • 구름많음거창15.5℃
  • 맑음북강릉22.1℃
  • 맑음춘천15.6℃
  • 맑음철원15.1℃
  • 맑음금산15.1℃
  • 맑음서울19.5℃
  • 맑음상주20.1℃
  • 맑음홍성17.2℃
  • 구름많음강진군18.0℃
  • 맑음여수20.3℃
  • 맑음북창원20.4℃
  • 구름많음함양군15.7℃
  • 맑음서청주16.3℃
  • 맑음문경16.4℃
  • 맑음인천18.9℃
  • 맑음순천14.5℃
  • 맑음장수13.5℃
  • 흐림서귀포21.6℃
  • 맑음창원19.2℃
  • 구름많음임실15.5℃
  • 맑음남해18.7℃
  • 맑음청송군13.8℃
  • 맑음고창16.8℃
  • 맑음밀양19.2℃
  • 맑음거제18.7℃
  • 맑음제천14.2℃
  • 구름많음흑산도18.7℃
  • 맑음구미19.5℃
  • 맑음세종16.2℃
  • 맑음영월14.9℃
  • 맑음광양시19.9℃
  • 안개백령도15.9℃
  • 맑음순창군16.5℃
  • 맑음북부산17.8℃
  • 구름많음광주20.5℃
  • 맑음태백16.5℃
  • 맑음의성15.8℃
  • 맑음속초23.3℃
  • 맑음동두천15.6℃
  • 맑음영천17.3℃
  • 맑음영덕20.2℃
  • 구름많음산청16.6℃
  • 맑음합천18.2℃
  • 맑음전주18.3℃
  • 맑음파주13.9℃
  • 맑음보령16.0℃
  • 맑음대관령15.4℃
  • 구름많음고흥16.3℃
  • 맑음의령군17.9℃
  • 맑음수원16.9℃
  • 구름많음남원17.2℃
  • 맑음홍천15.8℃
  • 맑음천안15.8℃
  • 맑음동해22.4℃
  • 맑음부여15.0℃
  • 맑음서산16.8℃
  • 구름많음해남18.2℃
  • 맑음영광군17.0℃
  • 흐림완도18.6℃
  • 맑음북춘천15.4℃
  • 맑음부안16.9℃
  • 맑음봉화13.4℃
  • 맑음진주16.7℃
  • 맑음안동18.2℃
  • 맑음군산17.2℃
  • 맑음통영19.0℃

지리산 산청 산불 나흘째 진화율 70% 지속…아침 한때 반가운 소나기

박종운 기자
기사승인 : 2025-03-24 08:31:59
전체 화선 48㎞ 중 14.5㎞ 진화

21일 경남 산청군 시천면 신천리에서 발생한 산불이 나흘째 접어들고 있으나, 좀처럼 불길이 잡히지 않고 있다. 다만, 24일 오전 8시께부터 현장에 굵은 빗방울이 떨어지고 있어 산불 진화에 큰 도움이 될 전망이다. 

 

▲ 산청 산불이 나흘째로 접어든 24일 아침 계속 연기를 뿜어내고 있는 모습 [산림청 제공]

 

산림청에 따르면 24일 오전 6시 기준 진화율은 70%를 보이고 있다. 진화율은 전날 저녁 오후 6시 기준과 같은 수치인데, 강풍에 의해 불이 급격하게 확산됐다가 줄어드는 상황이 반복되고 있다. 

 

당국은 날이 밝자마자 헬기 36대를 투입하는 한편 인력 2341명, 차량 249대를 배치해 주불 진화에 총력전을 펼치고 있다. 전체 화선은 48㎞(진화 중 14.5㎞)에 달한다. 화재 영향 구역은 1464㏊(1464만㎡)로 추정된다.

현재 현장 기온은 12.5도, 습도는 35%이다. 평균 초속 1.5m, 최대풍속 초속 10~15m의 북풍이 불고 있다. 이날 산청 시천면에는 오전 9시까지 시간당 1㎜ 미만 약한 비가 예보돼 있다.

 

이 같은 비 예보와 달리 이날 오전 소나기가 내리면서, 현장 지휘본부는 산불 진화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반기고 있다. 아침 6시30분부터 빗방울로 시작된 비는 오다 그치기를 반복하다 빗방울이 오전 8시부터 굵어졌다.
 

지난 21일 오후 3시26분 산청 시천면 신천리 산39 일원에서 발생한 산불로 산청과 인근 하동·진주 주민 589명이 대피소로 옮겼으며, 사찰과 주택 등 15개동이 불에 탔다.

 

불을 진화하는 과정에서, 창녕 진화대원과 공무원 등 4명이 숨지고 6명이 부상을 입었다.

산림청 중앙사고수습본부 관계자는 "야간동안 지상 인력을 배치해 민가로 향하는 산불을 최대한 저지했고, 일출과 동시에 헬기를 순차적으로 투입하고 있다"면서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진화하고 있다"고 전했다.

 

KPI뉴스 / 박종운 기자 jsj3643@kpinews.kr 

[저작권자ⓒ KPI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