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I뉴스 - 용인시, 산자부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 사업' 5년 연속 선정 쾌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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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산자부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 사업' 5년 연속 선정 쾌거

김영석 기자 Google구글에서 선호하는 출처로 추가
기사승인 : 2023-11-14 08:50:15
8억여 원 국비 확보...내년 처인구 257곳에 태양광 발전 설비 설치

용인시는 산업통상자원부에서 주관하는 ‘2024년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사업’에서 최우수 평가를 받아 국비 8억 2441만 원을 확보했다고 14일 밝혔다.

 

▲ 국비를 지원받아태양광설비를 설치한 처인구 모현읍 일산1리 전경.  [용인시 제공]

 

용인시의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사업 분야 선정은 올해가 5번째로 5년 연속 국비 지원을 받는 쾌거를 이뤘다. 올해 국비는 지난해의 6억 3500만 원에 비해 29.8% 증가한 액수다.

 

이번 공모 선정으로 용인시는 이상일 시장의 민선8기 공약사업인 처인구 일대 에너지 취약지역 신재생에너지 설비 설치계획을 구체화할 수 있게 됐다.

 

시는 내년에 총사업비 26억 원을 들여 처인구 동부동과 유림동, 원삼면과 백암면 일원 등 257곳의 주택과 일반건물 등에 태양광 발전 937㎾ 설비와 지열 발전 설비 332.5 ㎾, 태양열 집열판 18㎡를 설치할 계획이다.

 

이들 발전설비를 가동하면 연간 약 1570MWh의 에너지를 생산할 수 있다.

 

시는 올해 공모에서 지난 4년간 사업 계획에 따라 시민 만족도 향상을 위한 사후 관리 방안까지 모색하는 등 그동안 사업 관리에 기울여 온 노력이 전국 최우수 수준으로 평가받아 5회 연속 국비 지원이라는 영예를 안았다.

 

시기 5년간 지원받은 국비는 32억 원으로, 시비 32억 원을 포함한 64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모현·양지면 등 처인구 일원 649곳에 태양광 발전과 지열 발전 설비 3318㎾, 태양열 집열판 176㎡ 설치 등 신재생 에너지원을 설치했다.

 

시는 내년 1월 사업에 참여하는 주민대표와 참여기업 컨소시엄 간 업무협약을 시작으로 연말까지 시설별 일정에 따라 신재생에너지 설비 설치 공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이상일 용인시장은 “처인구 일대 주민들에게 신재생에너지 설비를 보급해 생활 편의를 더하고 전력 요금을 아끼는 것은 물론 탄소중립 실천까지 할 수 있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얻게 됐다”며 “원삼면 용인 반도체클러스터 조성으로 주변이 급속하게 개발되고 인구도 많이 유입되고 있는 만큼 사전에 전력 공급이 정상적으로 이뤄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산자부는 에너지 절약을 위해 민‧관이 신재생에너지 활용에 동참하도록 매년 전국의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사업’을 벌이고 있다.

 

KPI뉴스 / 김영석 기자 lovetupa@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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