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I뉴스 - 용인시, 영덕동에 반도체 특화 '소공인 스타트업 허브' 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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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영덕동에 반도체 특화 '소공인 스타트업 허브' 개소

김영석 기자 Google구글에서 선호하는 출처로 추가
기사승인 : 2024-11-15 08:45:45
반도체·AI 전략산업 스타트업 지원, 교육, 공간제공 등 통합 지원 플랫폼
흥덕경로당 기흥구보건소 용인시정신건강복지센터 분소도 입주

용인시는 14일 오후 기흥구 영덕동에 용인시산업진흥원 '소공인 스타트업 허브' 개소식 열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고 15일 밝혔다.

 

▲ 지난 14일 개소한 용인시 '소공인 스타트업 허브' 개소식 테이프 커팅 모습.  [용인시 제공]

 

'소공인 스타트업 허브'는 기흥구 영덕동 옛 아모레퍼시픽 공장 5000여㎡ 부지에 연면적 3457㎡, 지상 4층 규모로 조성됐다.

 

이 건물에는 용인시산업진흥원이 전담 운영하는 '소공인 스타트업 허브'를 비롯해 영덕1동 흥덕경로당, 용인시정신건강복지센터 분소, 대한무역진흥공사(KOTRA)의 '디지털무역종합지원센터(deXter)',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과 한국과학기술원(KAIST)의 창업 지원 공간 등이 함께 들어섰다.

 

개소식엔 이상일 시장과 이정훈 대한무역진흥공사 디지털무역투자본부장, 이인환 한국전자통신연구원 수도권연구본부장, 배현민 한국과학기술원 창업원장, 정회훈 한국과학기술원 청년창업투자지주 대표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

 

이 시장은 "다른 고장에 이런 신개념 복합 공간이 있을까 싶을 정도로 시설을 잘 갖추고 문을 열게 되어서 긍지를 느낀다"며 "이곳에서 유관기관이 함께 협업하고 서로 접속하면서 멋진 창조를 하는 스타트업들이 많이 탄생하길 소망한다"고 했다.

 

이어 "아울러 우리 어르신들도 이곳 경로당에서 여가를 즐기면서 건강하고 행복한 활동을 하시기 바란다"고 덧붙였다.

 

'소공인 스타트업 허브'는 용인시산업진흥원이 전담 운영한다. 입주 공간을 제공하는 창업지원센터 운영 방식에서 벗어나 전략산업 육성을 위해 시스템반도체와 인공지능 스타트업 기업을 맞춤 지원하는 것이 특징이다. 창업 공간, 멘토링, 기술교육, 네트워킹 등 창업과 성장에 필요한 솔루션을 원스톱으로 지원한다.

 

이를 위해 외부 전문기관인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한국과학기술원(KAIST)과 협력한다.

 

한국전자통신연구원은 시스템반도체 공동랩을 운영하며 연구개발과 기술교육을 담당하고, 한국과학기술원 청년창업투자지주는 스타트업 액셀러레이터 프로그램을 통해 입주기업의 컨설팅과 투자 등을 직접 지원한다.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는 디지털무역종합지원센터(deXter)를 용인시와 공동 운영하며 관내 중소기업들의 디지털 무역과 수출 역량 강화를 위한 거점 플랫폼 역할을 한다.

 

이곳에서 수출을 희망하는 지역 중소기업들은 제품 스튜디오 촬영과 디지털마케팅, 바이어 상담과 발굴 등의 도움을 받고 수출 역량을 키울 수 있다.

 

KPI뉴스 / 김영석 기자 lovetupa@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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