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아름다운 야간 명소로 재탄생한 안양 비산대교의 야경. [안양시 제공] |
안양천을 가로지르는 경기 안양시의 '비산대교'가 새로운 야간 경관의 명소로 재탄생했다.
길이 98m, 너비 26m의 비산대교는 안양시 교통의 요충지이자 상징적인 교량이지만 시설 노후화로 야간이면 어두운 빛의 애물단지로 변했다.
| ▲ 아름다운 야간 명소로 재탄생한 안양 비산대교의 야경. [안양시 제공] |
다리를 지나거나 안양천을 이용하는 시민들은 오랜 도시의 상징에서 미관을 저해하는 애물단지로 변한 비산대교에 아쉬움을 표했고, 시는 지난 5월 노후한 조명을 아름다운 빛으로 바꾸는 작업에 들어갔다.
경기도의 특별교부금 8억 원으로 다리 상부의 조형물과 하부 교각, 보행로에 색색의 빛을 발하는 조명을 설치했다. '비산대교 경관개선 사업'을 추진했다.
| ▲ 아름다운 야간 명소로 재탄생한 안양 비산대교의 야경. [안양시 제공] |
어둡던 다리는 시시각각 화려하고 따뜻한 빛의 향연을 펼치며 인근 아파트의 불빛과 조화를 이루는 야간경관의 랜드마크로 변했고, 시민들의 발걸음도 한결 가벼워졌다.
KPI뉴스 / 김영석 기자 lovetupa@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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