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I뉴스 - 김동연, 스타트업 글로벌 진출 지원·투자유치 위해 訪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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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스타트업 글로벌 진출 지원·투자유치 위해 訪美

김영석 기자 Google구글에서 선호하는 출처로 추가
기사승인 : 2024-10-13 09:27:42
15~21일...스타트업 진출지원 업무협약, 2024 NYC 스타트업 서밋 참가

김동연 경기지사를 단장으로 한 경기도대표단이 새싹기업(스타트업) 글로벌 진출 지원과 투자유치, 국제교류협력 강화를 위해 오는 15~21일 버지니아와 뉴욕주 등 미국 동부지역을 방문한다.

 

▲ 지난 5월 15일 첨단바이오 분야 상호 협력 논의를 위해 일루미나 본사를 방문한 김동연 지사.  [경기도 제공]

 

도는 김 지사의 미국 방문은 취임 후 세 번째로 이번 방문은 김 지사의 다보스포럼(2024 세계경제포럼) 참가의 결실이라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고 13일 설명했다.

 

김 지사는 지난 1월 스위스에서 열린 다보스포럼에서 정부 인사로는 유일하게 이노베이터 커뮤니티에 초청을 받으며 세계적 스타트업과 인연을 맺었다. 이노베이터 커뮤니티는 전 세계 스타트업 기업이 정보를 공유하는 다보스 포럼의 대표적 행사다.

 

김 지사는 다보스포럼에서 진행한 7개 유니콘기업(기업가치 1조 이상, 창업 10년 이하 비상장 스타트업) 대상 '경기도와 혁신가들(Gyeonggi the Innovator)'이라는 특별 세션을 주재했는데, 세션에 참가한 재미 정세주 눔(NOOM) 회장의 초청으로 이번 방문길에 오르게 됐다.

 

이에 방문에는 도내 22개 스타트업 관계자 31명이 동행해 UKF(United Korean Founders, 한인창업자연합)와 경기도-미주지역 간 스타트업 상호진출 지원을 위한 협약을 진행할 예정이다. UKF는 미주지역 내 한인 기업가들이 창업생태계 조성 지원을 위해 설립한 비영리단체다.

 

또 이들과 함께 UKF가 주최하는 '2024 NYC 스타트업 서밋'에 참가해 도내 기업에 글로벌 투자유치 홍보 기회를 제공하고, 경기도가 스타트업이 성장할 수 있는 최적의 환경을 제공하겠다는 메시지를 전달할 계획이다.

 

▲ 지난 5월 14일 미 매리조나주 케이티 홉스(Katie+Hobbs) 주지사와 기념촬영하는 김동연 지사.  [경기도 제공]

 

이번 방문에서는 실질적인 투자유치도 이뤄진다. 산업안전인증의 세계적 기업인 A사와 물류센터 투자 및 개발 플랫폼 외투기업인 B사와 투자협약을 추진 중이다.

 

국제교류 협력 분야에서는 버지니아 주지사와 뉴욕 주지사를 만나 첨단산업 등의 실질협력을 강화할 예정이다.

 

버지니아주는 제조업과 첨단산업을 주요산업으로 하며 주요 데이터센터들이 있는 곳으로, 김 지사는 글렌 영킨(Glenn Youngkin) 버지니아 주지사와 스타트업, 바이오 등 경기도 전략산업 및 미래성장 분야 혁신동맹을 논의할 계획이다.

 

'스타트업 대표 도시' 뉴욕주와의 교류도 이번 만남을 계기로 활성화할 방침이다. 김 지사는 캐시 호컬(Kathy Hochul) 뉴욕 주지사에게 경기도와 뉴욕주 간 스타트업 분야 물적지원과 인적·기술 교류와 경제협력을 제안한다.

 

경기도 관계자는 "이번 방문은 북미 동부지역 교류협력 강화와 첨단산업 경제영토 확장, 투자유치를 위한 것"이라며 "특히 도내 스타트업에게 글로벌 진출 기회를 만들어 준다는 의미가 크다"고 말했다.

 

KPI뉴스 / 김영석 기자 lovetupa@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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