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성숙 국무총리가 지난 13일 수원 영통1구역 재개발사업 현장을 방문해 정비사업 진행 상황을 점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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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성숙 국무총리(가운데)와 이동기 수원시 제2부시장(왼쪽)이 지난 13일 수원 영통1구역 재개발사업 현장에서 대화를 나누고 있다. [수원시 제공] |
14일 수원시에 따르면 이날 현장 점검에는 이동기 수원시 제2부시장, 김이탁 국토교통부 제1차관, 김준혁(수원시정) 의원, 강태영 영통1구역 재개발조합장, 공공기관·연구기관 관계자 등이 동행했다.
한 총리는 민간 재개발사업의 추진 속도를 높일 수 있는 실질적인 방안을 찾기 위해 재개발사업 현장을 방문해 관계자들의 의견을 수렴했다.
한 총리는 현장 점검 후 수원시청소년문화센터로 이동해 정부 관계자, 전문가들과 간담회를 열고, 제도 개선 방안 등을 논의했다.
영통1구역은 2017년 1월 정비구역으로 지정된 이후 행정절차를 거쳐 2025년~2026년 이주를 완료하고, 현재 철거공사 진행 중이다.
한성숙 총리는 "민간 재개발·재건축 사업은 다양한 이해관계자 간 갈등과 복잡한 사업 추진 절차 등으로 인해 속도감 있게 추진되지 못하고 있다"며 "장애 요인을 해소하고 신속한 착공을 이끌어내기 위한 적극적인 노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민간 재개발사업의 속도를 높이려면 정부, 지자체 뿐 아니라 조합, 건설업계, 금융기관 등 모든 주체의 협력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동기 제2부시장은 한성숙 총리에게 속도감 있는 민간 재개발 사업 추진을 위해 법적 절차가 간소화될 수 있도록 제도 개선을 건의했다.
KPI뉴스 / 진현권 기자 jhk102010@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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