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사천공항 확장과 국제선 기능 확보를 위한 지역사회 요구가 본격적 행동으로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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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천시 소상공인연합회 임직원들이 사천공항 확장 캠페인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천시 제공] |
사천시 소상공인연합회(회장 김도준)는 지난 16일 사천공항 확장과 CIQ(출입국·세관·검역) 시설 설치의 시급성을 촉구하는 시민 참여 캠페인을 벌인 뒤 건의문을 정부에 공식 전달했다고 17일 밝혔다.
연합회는 건의문을 통해 "경남 서부권은 항공·우주 산업과 제조업이 집적된 국가적 산업 거점임에도 불구하고, 사천공항의 국제선 기능 부재로 인해 교통 접근성과 국제적 연결성이 크게 제한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특히, 지역 기업들은 해외 거래 및 투자 유치 과정에서 인천공항이나 김해공항을 경유해야 하는 불편을 겪고 있으며, 이는 시간과 비용 증가로 이어져 기업 경쟁력 약화의 주요 원인으로 작용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연합회는 사천공항이 국제공항으로 기능할 경우 항공우주 및 항공정비(MRO) 산업 종사자들의 이동 편의가 크게 개선되고, 지역 산업과 소상공인 경제 전반에 긍정적인 파급효과가 나타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KPI뉴스 / 박종운 기자 jsj3643@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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