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I뉴스 - '지중해 최악의 참사'…리비아 연안서 난민선 침몰, 최소 150명 숨져

  • 맑음진도군10.8℃
  • 맑음수원12.9℃
  • 맑음북강릉17.0℃
  • 맑음목포15.5℃
  • 맑음부안14.0℃
  • 맑음강릉21.6℃
  • 맑음강진군12.9℃
  • 맑음전주15.5℃
  • 맑음대구16.3℃
  • 맑음속초17.1℃
  • 맑음이천13.3℃
  • 맑음부산18.5℃
  • 맑음경주시13.3℃
  • 맑음임실11.6℃
  • 맑음보령13.9℃
  • 맑음정선군9.5℃
  • 맑음서청주12.4℃
  • 맑음창원18.5℃
  • 맑음세종13.6℃
  • 맑음서산12.8℃
  • 맑음해남10.8℃
  • 맑음포항20.2℃
  • 맑음광양시16.8℃
  • 맑음고흥12.2℃
  • 맑음의성11.5℃
  • 맑음울진15.0℃
  • 맑음금산13.0℃
  • 맑음여수17.2℃
  • 맑음거창12.1℃
  • 맑음서울16.2℃
  • 맑음영광군13.0℃
  • 맑음북춘천12.5℃
  • 맑음울산17.8℃
  • 맑음안동14.3℃
  • 맑음대관령9.1℃
  • 맑음의령군12.0℃
  • 맑음거제14.8℃
  • 맑음진주12.3℃
  • 맑음고산18.0℃
  • 맑음태백10.2℃
  • 맑음통영14.8℃
  • 맑음고창군12.9℃
  • 맑음영천12.7℃
  • 맑음파주11.0℃
  • 맑음장흥12.3℃
  • 맑음밀양14.6℃
  • 맑음남원13.2℃
  • 맑음대전14.7℃
  • 맑음상주16.1℃
  • 맑음장수11.0℃
  • 맑음백령도13.0℃
  • 맑음청주16.3℃
  • 맑음문경14.7℃
  • 맑음제천11.0℃
  • 맑음인제12.2℃
  • 맑음동두천13.0℃
  • 맑음양평13.8℃
  • 맑음군산14.0℃
  • 맑음양산시14.5℃
  • 맑음구미16.2℃
  • 맑음정읍13.9℃
  • 맑음고창12.5℃
  • 맑음제주17.7℃
  • 맑음서귀포16.5℃
  • 구름많음인천15.1℃
  • 맑음산청13.5℃
  • 맑음함양군12.6℃
  • 맑음보성군14.9℃
  • 맑음부여13.0℃
  • 맑음영덕18.5℃
  • 맑음김해시16.6℃
  • 맑음합천13.4℃
  • 맑음봉화9.2℃
  • 맑음영월11.1℃
  • 맑음춘천12.8℃
  • 맑음완도14.2℃
  • 맑음동해18.8℃
  • 맑음순천11.6℃
  • 맑음청송군10.6℃
  • 맑음북부산13.9℃
  • 맑음남해16.0℃
  • 맑음강화13.0℃
  • 맑음영주12.5℃
  • 맑음보은11.8℃
  • 맑음홍천12.6℃
  • 맑음원주14.6℃
  • 맑음추풍령12.8℃
  • 맑음광주16.0℃
  • 맑음순창군12.5℃
  • 맑음울릉도17.7℃
  • 박무홍성13.4℃
  • 맑음성산14.7℃
  • 맑음북창원17.3℃
  • 맑음천안11.7℃
  • 맑음철원12.5℃
  • 맑음충주12.5℃
  • 맑음흑산도17.1℃

'지중해 최악의 참사'…리비아 연안서 난민선 침몰, 최소 150명 숨져

장성룡
기사승인 : 2019-07-26 10:38:25
약300여 명 싣고 유럽행…생존자 리비아 이송
올해 지중해서 난민 이주자 600명 이상 사망

리비아 연안에서 난민 이주자들을 태우고 가던 두 척의 선박이 침몰해 최소한 150명이 숨졌으며, 이는 올해 지중해에서 발생한 최악의 참사라고 UPI 통신이 2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 지중해에선 올해 벌써 600명 이상의 난민들이 바다에서 목숨을 잃었다. 사진은 리비아 인근해역에서 지난 4월 3일(현지시간) 난민들이 탄 고무보트에 독일 구호단체 '시아이(Sea-Eye)' 소속의 구조선 '알란 쿠르디'호가 다가가는 모습. [AP 뉴시스 ]


UPI 통신은 유엔난민기구(UNHCR)를 인용, 이들 선박들은 약 300명의 난민을 싣고 유럽으로 향하던 중 리비아 수도 트리폴리 동쪽 약 130km 지점에서 침몰했다고 전했다.

물에 빠진 난민들은 주변에 있던 어선들이 급하게 구조 작업을 벌여 일부가 목숨을 구했으며, 다른 생존자들은 얼마 후 현장에 도착한 리비아 해안경비대에 의해 구조돼 리비아로 이송됐다.

리비아는 유럽으로 들어가려는 아프리카 난민 이주자들의 주요 출발지 중 한 곳이다.

유엔난민기구를 비롯한 유엔 산하 기구들은 지중해에서 구조된 난민 이주자들을 인신매매 등이 판치는 리비아로 돌려보내서는 안 된다고 촉구하고 있지만, 리비아 해안경비대는 이들을 모두 리비아로 송환하고 있다.

UNHCR에 따르면 올해 지중해를 건너려다 숨진 난민 이주자는 벌써 600명을 넘어섰다.


현재 추세대로라면 올해는 6년 연속 1000명 이상이 지중해 바닷속에서 목숨을 잃는 해로 기록될 것으로 예상된다.


KPI뉴스 / 장성룡·Nicholas Sakelaris 기자 jsr@kpinews.kr


[저작권자ⓒ KPI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