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I뉴스 - 건설대금 미지급 6년간 389건 254억원...영업정지도 210건

  • 맑음원주11.6℃
  • 맑음목포17.9℃
  • 맑음양산시14.3℃
  • 맑음영덕13.5℃
  • 흐림진도군15.1℃
  • 맑음부여13.2℃
  • 구름많음금산10.7℃
  • 맑음구미12.0℃
  • 구름많음거제15.0℃
  • 맑음인제12.0℃
  • 흐림광양시17.6℃
  • 흐림순천9.9℃
  • 맑음청주15.6℃
  • 구름많음부안12.9℃
  • 맑음동해13.2℃
  • 맑음서울15.5℃
  • 흐림성산22.9℃
  • 안개홍성13.0℃
  • 맑음인천17.2℃
  • 맑음함양군8.9℃
  • 맑음상주11.8℃
  • 맑음여수19.1℃
  • 맑음춘천12.6℃
  • 맑음세종13.4℃
  • 박무북춘천10.3℃
  • 맑음창원17.1℃
  • 맑음영월9.1℃
  • 맑음천안11.4℃
  • 구름많음산청10.2℃
  • 맑음파주13.0℃
  • 맑음김해시16.0℃
  • 맑음대관령4.3℃
  • 맑음군산17.4℃
  • 구름많음남원10.7℃
  • 맑음강화13.3℃
  • 맑음안동12.5℃
  • 맑음포항16.3℃
  • 구름많음순창군11.2℃
  • 맑음청송군8.4℃
  • 맑음서청주11.2℃
  • 맑음충주10.3℃
  • 맑음동두천12.8℃
  • 흐림고산21.4℃
  • 맑음철원10.9℃
  • 맑음의령군9.5℃
  • 흐림해남16.5℃
  • 맑음의성10.0℃
  • 맑음영천11.2℃
  • 맑음서산15.6℃
  • 구름많음영광군14.4℃
  • 맑음이천11.4℃
  • 흐림장흥12.5℃
  • 맑음홍천11.0℃
  • 맑음북창원15.8℃
  • 구름많음밀양12.0℃
  • 맑음정선군8.6℃
  • 흐림고흥14.2℃
  • 맑음강릉14.7℃
  • 구름많음고창13.3℃
  • 맑음추풍령10.7℃
  • 맑음진주9.6℃
  • 박무대전13.7℃
  • 맑음보은9.9℃
  • 구름많음장수7.6℃
  • 구름많음임실9.4℃
  • 맑음양평13.0℃
  • 구름많음흑산도19.0℃
  • 구름많음정읍13.5℃
  • 맑음봉화7.4℃
  • 흐림강진군14.1℃
  • 맑음부산18.1℃
  • 맑음울진13.3℃
  • 구름많음남해15.7℃
  • 구름많음고창군12.8℃
  • 흐림완도17.1℃
  • 맑음보령15.9℃
  • 맑음태백7.1℃
  • 흐림제주21.5℃
  • 맑음울릉도17.4℃
  • 흐림서귀포22.2℃
  • 맑음울산15.5℃
  • 맑음제천8.0℃
  • 맑음경주시11.6℃
  • 구름많음거창9.1℃
  • 박무백령도15.6℃
  • 맑음속초14.9℃
  • 구름많음통영17.4℃
  • 흐림보성군14.0℃
  • 맑음영주9.2℃
  • 구름많음합천11.2℃
  • 맑음문경10.9℃

건설대금 미지급 6년간 389건 254억원...영업정지도 210건

박상준 Google구글에서 선호하는 출처로 추가
기사승인 : 2025-04-15 09:17:46
신고해도 하도급 대금 돌려받은 사례 '절반' 불과

건설경기 악화로 건설대금 미지급 사례가 매년 수십억 규모에 달하고 있으나 신고를 해도 하도급 대금을 돌려받은 경우가 많지 않아 정부의 적극적인 대책 마련이 요구된다는 지적이다.


▲기사와 직접 관련없는 아파트 건설현장.[KPI뉴스 자료사진]

 

더불어민주당 문진석 의원(충남 천안시갑)이 국토교통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건설대금을 받지 못해 신고한 건수는 최근 6년간 총 389건, 총 미지급금은 254억5897만 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미지급 규모는 2020년 78건(53억 8,541만 원)에서 2023년에는 94건(50억9748만 원)으로 큰 폭의 증가세를 겪은 이후, 2024년 64건(46억5393만 원) 등 추세가 계속 유지되고 있다.


그러나 미지급 사례를 신고하더라도 실제 하도급 대금을 돌려받은 사례는 절반에 불과한 것으로 드러났다. 신고 건수 중 실제 하도급 대금을 돌려준 '이행완료'건수는 전체의 50.3%, 196건에 불과했으며, 미지급금 기준으로는 전체의 38.4%인 97억9504만 원에 불과했다.


또 시정명령을 이행하지 않거나 사안이 위중해 영업정지를 받은 사례도 최근 6년 간 210건에 달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영업정지를 받은 업체는 2020년부터 2025년 3월까지 총 303억7290만 원의 하도급 대금을 지급하지 않았다.


특히 이들 중 35개사는 2번 이상 하도급 대금 미지급으로 영업정지를 받는등 상습적인 사례도 많았다.


문진석 의원은 "건설경기 침체가 장기간 이어지고, 중대형 건설사까지 파산하며 하도급 업체도 위기에 빠지는 연쇄작용이 발생하고 있다"면서 "원청이 파산하더라도 하도급 대금은 지급될 수 있도록 국토부가 현장 실태조사 등 적극적인 대책 마련에 나서야 한다"고 지적했다.

 

KPI뉴스 / 박상준 기자 psj@kpinews.kr

 

[저작권자ⓒ KPI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박상준
박상준

기자의 인기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