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I뉴스 - 하나카드 프로당구단, PBA 팀리그 2회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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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카드 프로당구단, PBA 팀리그 2회 우승

하유진
기사승인 : 2026-01-30 09:50:16

하나카드가 운영하는 하나카드 하나페이 프로당구단이 '웰컴저축은행 PBA 팀리그 2025-2026'에서 우승을 차지했다고 30일 밝혔다.

하나카드는 지난 21일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 PBA 스타디움에서 열린 파이널 6차전에서 정규리그 1위 SK렌터카를 세트 스코어 4 대 1로 꺾었다. 이어 파이널 전적 4승 2패로 우승을 확정했다.

 

▲ 하나카드 하나페이, PBA 팀리그 2번째 우승. [하나카드 제공]

 

이는 2023-2024시즌에 이어 두 번째 우승으로, PBA 팀리그 사상 최초의 2회 우승 팀이 됐다. 김가영 선수는 파이널 MVP로 선정됐다.

하나카드는 이번 시즌 정규리그 1라운드 우승으로 일찌감치 포스트시즌 진출을 확정했으나, 5라운드에서 3승 6패로 부진하며 정규리그 3위로 포스트시즌에 진입했다. 이후 4·5위전에서 크라운해태에 1패를 먼저 당하며 탈락 위기에 몰렸지만, 연승으로 반전에 성공했다. 이어 정규리그 2위 웰컴저축은행과 1위 SK렌터카를 연달아 꺾으며 우승을 확정했다.

하나카드는 최근 몇 시즌 동안 꾸준히 우승권 성적을 유지해 왔지만, 개막 전 미디어데이에서는 우승 후보로 크게 주목받지 못해 왔다. 그럼에도 이번 우승으로 팀리그 2회 우승을 달성하며 PBA 대표 강팀으로 입지를 굳혔다는 평가다.

하나카드 관계자는 "한 시즌 동안 팀을 응원해 준 팬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경쟁력 있는 경기로 팬들에게 보답하겠다"고 밝혔다.

 

KPI뉴스 / 하유진 기자 bbibbi@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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