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I뉴스 - 선거사무장 교통사고에 장예찬 "가슴 먹먹…선거운동하는 분들 안전기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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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사무장 교통사고에 장예찬 "가슴 먹먹…선거운동하는 분들 안전기원"

최재호 기자
기사승인 : 2024-04-07 09:56:42
페이스북에 표밭 현장 분위기 함께 가슴 아픈 소식 전해

부산 수영구에 출마한 무소속 장예찬 후보가 표밭 현장 분위기와 함께 선거사무장의 교통사고 소식을 알리며 거듭 완주 의지를 다지는 모습을 보였다.

 

▲ 장예찬 페이스북 캡처

 

장예찬 후보는 6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지난 최고위원 선거부터 옆에서 고생만 했던, 친동생이나 다름없는 지승호 사무장이 교통사고를 당했다"고 밝힌 뒤 "다친 와중에도 '얼른 나가서 선거운동 하라'는 말에 가슴이 먹먹해진다"고 전했다.

이어 "갑작스러운 교통사고로 피해를 보신 다른 분들께도 연락을 드리고, 원활한 후속 조치를 위해 캠프 차원에서 최선을 다하겠다. 전국에서 선거운동에 매진하는 모든 분들의 안전을 기원한다"고 적었다.

이날 선거운동을 마감한 뒤 올린 글에서는 자신의 1호 공약인 지하철 3호선 동방오거리역 신설에 대한 주민들의 호응을 소개하며 "윤석열 대통령님이 보내주는 굳건한 신뢰를 바탕으로 수영 발전을 위한 예산 폭탄과 지하철 연장을 가져오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3자 구도' 속에 여권에서 장예찬 후보에 대한 사퇴 압박이 거세지고 있는 가운데 '장예찬' 페이스북에서도 더불어민주당 유동철 후보의 어부지리를 우려하며 '사퇴-양보론'을 주장하는 댓글이 꾸준히 올라오고 있다.

 

이에 대해 장예찬 후보는 이들 댓글에 "윤 대통령을 지킬 후보를 뽑아야 한다"는 취지로 일일이 답변하는 열정을 보이며 '중도 사퇴는 없다'는 완고한 입장을 고수하고 있다.  


앞서 정연욱 후보는 사전선거일 전날인 5일 YTN 라디오에 나와 "단일화 논의 이전에 마지막 본투표까지 장 후보의 용단을 기다리고 있다. 본투표까지 용단을 내려야 한다"며 장 후보의 사퇴를 촉구했다.
 

KPI뉴스 / 최재호 기자 choijh1992@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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