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죄 취약지역 중심으로 17억5000만 원 투입
전남도가 범죄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예방형 치안시설인 스마트폴 확충에 속도를 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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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마트폴 설치 [전남자치경찰위 제공] |
전남자치경찰위원회는 화순·장성·영광·진도 등 도내 15개 시군을 '2026년 이상동기 범죄예방 치안인프라 구축 공모사업' 대상지로 선정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이른바 '묻지마 범죄'로 불리는 이상동기 범죄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것으로, 범죄 발생 우려 지역에 스마트 치안시설을 집중 설치하는 것이 핵심이다.
설치 대상 시설은 지능형 CCTV와 비상벨, 보안등 기능을 결합한 스마트폴을 비롯해 각 지역 여건에 맞춘 범죄예방 인프라다. 이를 통해 범죄 사각지대를 줄이고 긴급 상황 발생 시 신속 대응 체계를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전남자치경찰위는 2024년부터 3년 동안 66억 원을 투입해 범죄예방 기반시설을 확대해왔다. 올해 사업에는 전남도와 시군이 각각 3대 7 비율로 비용을 분담해 예산 17억5000만 원이 투입된다.
정순관 전남도자치경찰위원장은 "주민 참여와 시군, 경찰서 협력을 바탕으로 범죄 취약지역에 예방 중심 인프라를 확충하고, 주민 보호 안전망을 촘촘히 구축해 도민이 안심하고 생활하는 환경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KPI뉴스 / 강성명 기자 name@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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