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I뉴스 - 키 98cm의 작은거인 '키아라 베르사니' 작품 3편 서울공연

  • 맑음영주14.1℃
  • 맑음고산20.6℃
  • 구름많음보성군19.2℃
  • 구름많음통영21.1℃
  • 맑음동해14.5℃
  • 맑음고창17.2℃
  • 맑음대구20.7℃
  • 구름많음강화16.5℃
  • 맑음서귀포23.8℃
  • 맑음함양군15.8℃
  • 맑음양산시20.2℃
  • 맑음영천18.7℃
  • 맑음산청17.6℃
  • 맑음의성15.3℃
  • 맑음정읍17.9℃
  • 맑음보은14.1℃
  • 맑음홍성18.1℃
  • 맑음성산20.1℃
  • 맑음인제13.9℃
  • 구름많음흑산도18.4℃
  • 맑음구미17.8℃
  • 구름많음완도18.7℃
  • 맑음제주21.2℃
  • 맑음정선군16.0℃
  • 맑음울산18.6℃
  • 맑음장수11.5℃
  • 맑음천안16.6℃
  • 맑음홍천15.4℃
  • 맑음보령16.5℃
  • 구름많음거제19.6℃
  • 맑음북춘천14.7℃
  • 맑음의령군15.3℃
  • 맑음남해20.1℃
  • 맑음거창14.4℃
  • 맑음인천19.2℃
  • 맑음합천17.4℃
  • 맑음북창원20.4℃
  • 구름많음속초18.0℃
  • 맑음진주15.8℃
  • 맑음울진15.4℃
  • 구름많음강진군19.1℃
  • 맑음수원16.9℃
  • 맑음영광군17.2℃
  • 맑음김해시20.5℃
  • 맑음경주시18.2℃
  • 구름많음동두천16.7℃
  • 구름많음백령도17.6℃
  • 맑음부여16.5℃
  • 맑음이천17.2℃
  • 맑음전주17.7℃
  • 맑음양평18.1℃
  • 맑음봉화12.5℃
  • 구름많음서산16.6℃
  • 구름많음대관령12.6℃
  • 맑음서청주14.8℃
  • 맑음대전16.3℃
  • 맑음고창군15.2℃
  • 맑음철원14.9℃
  • 구름많음파주16.2℃
  • 맑음제천11.2℃
  • 맑음세종16.2℃
  • 맑음부산21.0℃
  • 맑음안동17.7℃
  • 맑음문경15.2℃
  • 구름많음해남18.9℃
  • 구름많음고흥18.9℃
  • 맑음충주14.6℃
  • 맑음남원17.5℃
  • 맑음순창군17.0℃
  • 맑음상주17.1℃
  • 맑음순천16.3℃
  • 맑음임실16.1℃
  • 맑음광양시19.6℃
  • 맑음밀양19.2℃
  • 맑음군산16.8℃
  • 맑음청송군13.6℃
  • 구름많음북강릉14.5℃
  • 구름많음장흥17.9℃
  • 맑음태백13.9℃
  • 맑음춘천17.1℃
  • 맑음포항19.6℃
  • 맑음청주18.6℃
  • 맑음영월15.3℃
  • 맑음원주17.0℃
  • 맑음북부산18.4℃
  • 맑음광주18.9℃
  • 맑음창원20.2℃
  • 맑음여수21.2℃
  • 구름많음강릉17.4℃
  • 맑음서울18.5℃
  • 맑음영덕14.8℃
  • 구름많음목포19.2℃
  • 맑음추풍령14.1℃
  • 맑음부안17.6℃
  • 맑음금산14.9℃
  • 맑음울릉도16.4℃
  • 구름많음진도군19.0℃

키 98cm의 작은거인 '키아라 베르사니' 작품 3편 서울공연

박상준 Google구글에서 선호하는 출처로 추가
기사승인 : 2024-11-18 09:43:17
'젠틀유니콘' 등 29일부터 모두예술극장에서 잇따라 열려

이탈리아의 세계적인 공연예술가로 키 98cm의 작은거인 '키아라 베르사니' 작품 3편이 29일부터 '모두예술극장' 무대에 오른다.


▲'젠틀 유니콘' 포스터.[모두예술극장 제공]

 

29일~30일에는 정치적 신체의 선언문적인 작품'젠틀 유니콘 원제 Gentle Unicorn'을, 12월 4일에는 장애와 자연의 관계를 묻는 '덤불 원제 Sottobosco'을, 12월 6일~7일에는 고전 발레 '빈사의 백조'를 재해석한 '애니멀 원제 L'Animale'이 공연된다.


골형성부전증이 있는 키 98cm의 키아라 베르사니는 작품의 안무, 연출, 출연을 모두 도맡으며 이탈리아 뿐만 아니라 세계적을 주목받는 공연 예술가다.


2018년 이탈리아 문화예술계 권위 있는 시상식 '프레미오 우부'에서 35세 이하 최고 공연자를 수상하고, 2020년 베니스 비엔날레 국제현대무용축제에 초청되는 등 전 세계 공연예술계에 영향력을 펼치고 있다.


'젠틀 유니콘'은 몸의 개념에 대한 사고의 전환을 시도해온 베르사니의 선언문적 작품으로 유니콘이라는 존재를 통해 사회적으로 부여된 의미와 역할, 기대를 수행하는 정치적 신체로서 몸을 드러낸다.

 

▲키아라 베르사니의 '에니멀 한장면.[모두예술극장 제공]

 

'덤블'은 흔히 따뜻한 존재로 그려지는 자연에 움직일 수 없는 장애인이 놓여진 상황을 가정하며 장애와 자연의 관계를 묻는다. 베르사니가 장애로 인해 움직이지 못하고 한곳에 오래 머물러야 했던 어린 시절의 기억을 떠올리며, 숲에서 장애인 아이들이 길을 잃었다면 몸과 마음에 어떤 일이 일어날지 탐구한 작품이다.


'에니멀'은 미하일 포킨 안무의 솔로 발레 작품 '빈사의 백조'를 재해석한 작품이다, 베르사니의 느리고 미세한 움직임과 동작은 우아한 백조의 모습과는 거리가 먼 고통받는 동물의 부드럽고 꾸밈없는 모습을 드러낸다.


'젠틀 유니콘'과 '에니멀'은 공연과 연계해 '관악기 워크숍'과 '움직임 워크숍'이 매 공연때마도 진행된다.


휠체어석 등 장애인 예매는 모두예술극장(전화예매 02-760-8771), 일반 예매는 모두예술극장 홈페이지와 인터파크, 티켓링크에서 가능하다.


KPI뉴스 / 박상준 기자 psj@kpinews.kr

 

[저작권자ⓒ KPI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박상준
박상준

기자의 인기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