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I뉴스 - 원광에스앤티, 리비움과 첫 협업…태양광 패널 600개 재활용 검증

  • 맑음창원24.2℃
  • 맑음함양군27.3℃
  • 맑음광양시24.4℃
  • 맑음문경26.6℃
  • 맑음부여30.0℃
  • 맑음금산29.1℃
  • 맑음추풍령25.8℃
  • 흐림북강릉15.8℃
  • 맑음완도23.2℃
  • 맑음영천22.0℃
  • 구름많음영덕17.4℃
  • 맑음파주29.9℃
  • 맑음서귀포24.1℃
  • 맑음군산22.0℃
  • 맑음인천27.5℃
  • 맑음의성25.9℃
  • 맑음고산21.8℃
  • 맑음김해시24.9℃
  • 맑음원주30.5℃
  • 구름많음포항17.7℃
  • 맑음순창군27.3℃
  • 맑음봉화23.2℃
  • 맑음정선군24.9℃
  • 맑음성산21.2℃
  • 맑음대관령15.5℃
  • 맑음청주30.1℃
  • 맑음산청25.5℃
  • 맑음영광군22.7℃
  • 맑음구미26.7℃
  • 맑음통영22.9℃
  • 맑음세종28.5℃
  • 맑음보은27.3℃
  • 맑음순천23.5℃
  • 맑음울릉도17.6℃
  • 맑음진주25.1℃
  • 맑음대전29.3℃
  • 구름많음고창22.8℃
  • 맑음동두천30.2℃
  • 맑음진도군22.9℃
  • 맑음강진군24.9℃
  • 맑음천안29.3℃
  • 맑음보성군24.6℃
  • 맑음부산23.5℃
  • 맑음목포25.2℃
  • 맑음거제21.6℃
  • 맑음의령군26.0℃
  • 구름많음울진18.6℃
  • 맑음영주26.0℃
  • 맑음강화26.3℃
  • 맑음서청주28.4℃
  • 맑음울산21.2℃
  • 맑음남해23.8℃
  • 맑음제주21.1℃
  • 맑음제천26.7℃
  • 구름많음속초15.1℃
  • 맑음춘천28.6℃
  • 맑음청송군22.9℃
  • 맑음태백19.3℃
  • 구름많음부안22.9℃
  • 맑음여수22.2℃
  • 맑음수원28.8℃
  • 구름많음고창군22.2℃
  • 맑음안동25.5℃
  • 맑음북창원25.3℃
  • 맑음양산시24.0℃
  • 맑음북춘천29.3℃
  • 맑음대구22.6℃
  • 맑음충주27.9℃
  • 맑음홍천30.2℃
  • 맑음해남23.0℃
  • 흐림동해16.6℃
  • 맑음철원29.3℃
  • 맑음북부산24.8℃
  • 맑음양평29.8℃
  • 맑음광주27.4℃
  • 맑음영월27.5℃
  • 맑음이천30.2℃
  • 맑음인제23.8℃
  • 구름많음강릉17.3℃
  • 맑음흑산도21.3℃
  • 맑음장흥22.9℃
  • 맑음고흥23.5℃
  • 맑음서울30.2℃
  • 맑음보령27.4℃
  • 맑음상주28.5℃
  • 맑음합천27.7℃
  • 맑음밀양25.5℃
  • 구름많음전주24.7℃
  • 구름많음정읍25.0℃
  • 맑음홍성29.1℃
  • 맑음거창26.9℃
  • 맑음경주시20.3℃
  • 맑음백령도14.7℃
  • 맑음남원27.6℃
  • 맑음장수26.5℃
  • 맑음임실26.6℃
  • 맑음서산28.0℃

원광에스앤티, 리비움과 첫 협업…태양광 패널 600개 재활용 검증

설석용 기자
기사승인 : 2026-01-23 09:38:50
리비움, 수명 다한 태양광 패널 600개 한국 선적
원광에스앤티, 대규모 태양광 폐모듈 재활용 기술 검증

미래폐자원 에너지 솔루션 기업 원광에스앤티가 호주 2차 전지 재활용 기업 리비움(Livium Ltd)과 첫 협업에 나선다.

 

이 두 기업은 지난해 9월 업무협약을 맺고, 태양광 폐모듈 재자원화 사업 모델 개발과 순환경제 구축 등에 힘쓰기로 했다. 

 

리비움은 21일(현지시간) 호주 증권거래소(ASX) 공시를 통해 "리비움은 전략적 파트너인 원광에스앤티에 수명이 다한 태양광 패널 600개를 수집, 포장 및 선적하여 태양광 재활용 협력에 따른 리비움의 1단계 책임을 충족했다"고 밝혔다.

 

이 600개의 태양광 패널은 다음 달 12일에 한국에 도착할 예정이다. 원광에스앤티는 이 패널들을 사용해 대규모 태양광 패널 재활용 기술을 검증할 계획이다.

 

▲ 원광에스앤티 태양광 모듈자원순환센터. [원광에스앤티 제공]

 

이 공시에 따르면, 원광에스앤티의 독창적인 기술은 핵심 소재의 회수 가능성을 높이고 리비움은 실리콘 및 실리카와 같은 소재를 회수하기 위한 추출 기술을 별도로 추진하고 있다.

 

태양광 패널 재활용을 통한 은 회수로 호주는 상당한 경제적 이득이 예상된다. 현재 연간 1억1000만 달러의 가치가 2030년 1억6500만 달러까지 성장할 것으로 추정된다.

 

은은 호주에서 수명이 다한 태양광 패널로부터 회수할 수 있는 가장 경제적이고 매력적인 금속 중 하나다. 호주는 태양광 패널의 수명 종료 물량이 급격히 증가하는 시기에 진입하고 있으며, 현재 전국 폐기물 발생량은 연간 6만 톤으로 추산된다.

 

주로 뉴사우스웨일스, 빅토리아, 퀸즐랜드의 소규모 루프탑 시스템의 조기 교체로 인해 2030년까지 연간 9만 톤 이상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 리비움이 21일(현지시간) 호주 증권거래소(ASX)에 올린 공시문. [호주 증권거래소 제공]

 

리비움 CEO 사이먼 린지(Simon Linge)는 "원광에스앤티 파트너십 하에 이루어진 첫 번째 선적은 입증된 국제 재활용 기술을 사용하여 수명이 다한 태양광 패널에서 핵심 소재를 확보하기 위한 중요한 단계"라며 "최근 발표된 연방 정부의 태양광 패널 재활용 지원 계획으로 우리에게 큰 기회가 올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리비움의 역할은 원료를 모으고 전문 파트너와 협력하여 경제적 이익을 공유하는 것"이라며 "파트너 활동의 초기 결과는 단기간 내에 나올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리비움은 호주를 선도하는 배터리 재활용 업체로, 수명이 다한 배터리에서 가치 있는 소재를 회수하는 기업이다. 희토류 원소 및 태양광 패널 재활용, 블랙매스(black mass) 처리 등을 통해 호주의 청정 에너지 공급망을 강화하고 있다.

 

KPI뉴스 / 설석용 기자 ssyasd@kpinews.kr

 

[저작권자ⓒ KPI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