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I뉴스 - 3년간 초·중·고 교원 316명 성범죄로 징계

  • 맑음울진22.7℃
  • 맑음파주22.8℃
  • 맑음울산24.6℃
  • 맑음천안22.4℃
  • 맑음제천21.6℃
  • 맑음서귀포25.2℃
  • 맑음철원22.6℃
  • 맑음이천23.6℃
  • 맑음흑산도23.2℃
  • 맑음합천24.6℃
  • 맑음통영24.9℃
  • 맑음충주22.6℃
  • 맑음완도25.0℃
  • 맑음북춘천20.6℃
  • 맑음거제24.0℃
  • 맑음영광군24.5℃
  • 맑음진도군23.4℃
  • 맑음대관령20.9℃
  • 맑음백령도22.0℃
  • 맑음청송군24.2℃
  • 맑음창원24.9℃
  • 맑음여수23.5℃
  • 맑음홍성23.7℃
  • 맑음북부산25.9℃
  • 맑음동두천24.3℃
  • 맑음고창24.1℃
  • 맑음강진군℃
  • 맑음영덕24.6℃
  • 맑음부산26.2℃
  • 맑음태백21.9℃
  • 맑음보은22.6℃
  • 맑음구미24.5℃
  • 맑음안동22.8℃
  • 맑음강릉24.4℃
  • 맑음밀양25.0℃
  • 맑음제주23.7℃
  • 맑음해남25.2℃
  • 맑음의성24.6℃
  • 맑음원주22.2℃
  • 맑음청주23.4℃
  • 맑음영주22.7℃
  • 맑음보령25.9℃
  • 맑음세종23.8℃
  • 맑음진주23.5℃
  • 맑음속초23.1℃
  • 맑음보성군24.8℃
  • 맑음봉화22.8℃
  • 맑음광주24.0℃
  • 맑음광양시25.4℃
  • 맑음부여23.6℃
  • 맑음추풍령22.9℃
  • 맑음남해23.3℃
  • 맑음거창23.9℃
  • 맑음경주시25.3℃
  • 맑음울릉도24.3℃
  • 맑음서산24.0℃
  • 맑음정선군22.6℃
  • 맑음장흥25.3℃
  • 맑음서울23.6℃
  • 맑음서청주22.7℃
  • 맑음순천23.8℃
  • 맑음상주23.3℃
  • 맑음전주24.6℃
  • 맑음문경23.3℃
  • 맑음강화22.5℃
  • 맑음장수22.9℃
  • 맑음함양군25.3℃
  • 맑음수원23.4℃
  • 구름많음고산21.5℃
  • 맑음금산24.0℃
  • 맑음동해23.0℃
  • 맑음군산23.5℃
  • 맑음양평22.2℃
  • 맑음대전24.2℃
  • 맑음대구24.1℃
  • 맑음영월23.2℃
  • 맑음인천23.2℃
  • 맑음성산24.5℃
  • 맑음북창원24.2℃
  • 맑음북강릉23.8℃
  • 맑음김해시24.4℃
  • 맑음춘천22.6℃
  • 맑음순창군23.4℃
  • 맑음인제21.9℃
  • 맑음정읍25.0℃
  • 맑음남원23.4℃
  • 맑음포항25.6℃
  • 맑음임실23.3℃
  • 맑음산청24.6℃
  • 맑음고흥25.3℃
  • 맑음홍천21.6℃
  • 맑음목포23.2℃
  • 맑음부안24.7℃
  • 맑음영천24.0℃
  • 맑음의령군25.6℃
  • 맑음양산시26.5℃
  • 맑음고창군24.5℃

3년간 초·중·고 교원 316명 성범죄로 징계

지원선 Google구글에서 선호하는 출처로 추가
기사승인 : 2018-10-10 16:29:10
더민주당 김해영 의원, 교육부 자료 분석
성추행 163명, 성매매도 33명

최근 3년간 전국 초·중·고 교원 316명이 성범죄를 저질러 징계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성범죄 유형에는 성매매도 33건이나 됐다.

 

▲ 지난달 20일 충북 청주시학교학부모연합회가 충북도교육청에서 연이은 '스쿨 미투'에 교육당국의 대책마련을 요구하는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뉴시스]

 

국회 교육위원회 소속인 더불어민주당 김해영 의원(부산 연제)은 교육부로부터 제출받은 ‘2016~2018년 성비위 교원 신고 및 조치현황’ 자료를 분석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10일 밝혔다.

 

분석 결과 최근 3년간 성비위로 적발된 초·중·고 교원은 총 326명이었으며, 이 가운데 316명이 징계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가해자는 평교사가 281명(86%), 교장과 교감은 각각 24명과 16명이었다. 

 

교원에 의한 성비위 피해자는 학생이 174명(57%)이었고, 교원과 일반인은 각각 65명, 63명으로 나타났다.

 

교원들의 성범죄를 유형별로 보면 성추행이 163건(50%)으로 가장 많았고, 그 다음으로는 성희롱 81건(25%), 성매매 33건(10%), 성폭행 16건(6%), 몰래카메라 촬영 13건(4%) 등의 순이었다. 이 외에도 음란공연과 음란물 제조배포(각각 4건)도 적발됐다.

 

성비위에 따른 징계는 해임 및 파면을 포함한 중징계가 188건이었으며, 정직·감봉·견책 등 경징계는 128건으로 집계됐다. 

특히 피해자가 학생인데도 학교 자체 감사를 실시하지 않은 학교도 63곳이나 되고,  경찰 조사와 학교 감사 모두 실시하지 않은 곳도 13곳으로 드러나 학교 현장에서 성비위자에 대한 ‘제식구 감싸기’가 횡행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김 의원은 “과거부터 일부 교원의 성폭력 사건이 지속적으로 발생했으나 여전히 교육현장의 심각한 문제로 남아있는 것은 지금까지 교육부와 학교의 대응이 미흡했다는 것을 방증하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교육 당국은 교원의 성비위 방지를 위한 명확한 대책을 마련하고, 학생들이 한 인격체로 존중받는 교육현장을 만드는 것에 만전을 기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KPI뉴스 / 지원선 기자 president58@kpinews.kr

 

[저작권자ⓒ KPI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