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I뉴스 - 강성훈, 후배 아이돌 외모 비하 논란…"더럽게 못생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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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성훈, 후배 아이돌 외모 비하 논란…"더럽게 못생겼다"

권라영
기사승인 : 2019-05-13 10:39:11

그룹 젝스키스 출신 강성훈이 후배 아이돌의 외모를 비하했다는 논란에 휩싸였다.


▲ 강성훈이 후배 아이돌의 외모를 비하한 발언을 담은 영상이 인터넷 커뮤니티를 통해 전파되고 있다. [강성훈 인스타그램 캡처]


지난 12일 유튜브와 인터넷 커뮤니티 등지에는 '망언1'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이 영상은 유튜브에서 검색했을 때 노출되지 않고 링크로만 공유되는 미등록 상태임에도 13일 10시 기준 조회수 9만 회를 넘겼다.

영상에는 팬들과 대화를 나누는 강성훈의 모습이 담겨 있다. 강성훈은 "요즘 아이돌 못생긴 것 같다"면서 "숍에서 보면 더럽게 못생겼더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피부도 더럽다"고 덧붙였다.

한 팬이 "누구냐"고 묻자 강성훈은 "누구라고 어떻게 특정짓냐"면서 "동방신기 이후로 잘생긴 아이돌 한 명도 없다"고 토로했다.

또 다른 팬의 "저번에 봤던 비투비는 어떻냐"는 질문에는 "내가 지금 여기서 걔네라고 어떻게 말을 하겠냐"고 답했다.

강성훈은 이어 "난 (아이돌) 제작하면 얼굴 보고 뽑을 것"이라면서 "연예인이 괜찮게 생겨야 하는 거 아니냐. 피부도 좋고, 아우라도 나고"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나는 활동을 너무 안 하니까 아우라가 죽었다"고 말했다.

해당 영상을 본 네티즌들은 "왜 이러고 사냐", "나이를 곱게 먹어라", "꾸준하게 비호감이다"고 불쾌한 감정을 내비쳤다. 강성훈 측은 이에 대해 별다른 입장을 내놓지 않고 있다.

한편 강성훈은 지난해 팬미팅 취소 논란, 팬클럽 후니월드 운영자와 관련된 의혹이 제기됐다. 팬들은 강성훈과 후니월드를 사기 및 횡령 혐의로 고소했다. 이 여파로 강성훈은 소속사였던 YG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해지하고 젝스키스에서 탈퇴했다.

KPI뉴스 / 권라영 기자 ryk@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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