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I뉴스 - 경기도, 반도체 인재 양성 대학혁신플랫폼에 성균관대컨소시엄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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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반도체 인재 양성 대학혁신플랫폼에 성균관대컨소시엄 선정

김영석 기자 Google구글에서 선호하는 출처로 추가
기사승인 : 2024-07-21 09:43:32
매년 2500여 명의 국내 최고 반도체 분야 인재 양성 목표

경기도가 '경기도형 대학혁신플랫폼'으로 성균관대컨소시엄의 '경기도 반도체 인력양성·기술협력 대학혁신 플랫폼'을 선정했다.

 

▲ 경기도 GI.  [경기도 제공]

 

'경기도형 대학혁신플랫폼'은 우수한 역량을 가진 대학과 연구기관, 협회·조합 등의 기관이 산학연 혁신생태계를 구축하는 민선 8기 공약 사업으로, 지난해 가천대컨소시엄에 이어 올해 두 번째 컨소시엄을 선정했다. 

 

첨단산업 분야의 대학 인프라를 활용해 지역과 기업이 필요로 하는 맞춤형 인력을 양성하고, 급변하는 산업구조 변화에 대응할 수 있도록 장비 지원과 기술 지도, 공정 개선 등의 현장 밀착형 기술협력 체계를 구축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올해 '경기도형 대학혁신플랫폼'으로 선정된 성균관대컨소시엄은 성균관대를 주축으로 경희대·아주대·한국공학대·한양대ERICA가 참여하고 있다. 국내 손꼽히는 반도체 특성화 분야 연구 대학들이다.

 

성균관대컨소시엄은 참여 대학들이 보유하고 있는 인프라를 적극 공유·활용하고, 체계적인 교육 과정을 운영해 연간 약 2500명의 실무 인력을 양성한다는 계획이다.

 

또 기술 코디네이터를 활용해 시험 평가 인증, 공정 및 품질 개선, 마케팅 및 판로 지원해 기업의 혁신 성장도 도울 예정이다. 

 

특히, 내년부터 본격 시행될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와 연계해 대한민국을 넘어 글로벌 반도체 혁신 플랫폼 모델로 발전시키겠다는 구상이다.

 

이를 위해 경기도는 2030년 7월까지 6년간 성균관대컨소시엄에 매년 10억 원씩, 총 60억 원의 사업비를 지원한다. 

 

김태근 경기도 디지털혁신과장은 "성균관대혁신플랫폼을 통해 경기도가 세계적 반도체 산업의 중심지로서 자리매김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선국 성균관대혁신플랫폼 사업단장은 "세계 최대 반도체 메가클러스터로 도약하는 경기도에서 반도체 전 분야의 기업 정주형 인력양성과 미래지향적 기술협력 선도 모델을 제시해 보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KPI뉴스 / 김영석 기자 lovetupa@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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