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I뉴스 - 김학홍 문경시장 예비후보, 상대 측 경선 개입 의혹 규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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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학홍 문경시장 예비후보, 상대 측 경선 개입 의혹 규탄

전주식 기자
기사승인 : 2026-04-20 09:56:54
국민의힘 공천 탈락 후보가 경선 어지럽혀

경북 문경시장 국민의힘 경선이 진행되고 있는 과정에서 김학홍 예비후보가 경선에서 탈락, 무소속 출마를 선언한 신현국 전 시장이 역경선을 부추기며 경선에 개입하고 있다며 수사를 촉구했다.  

 

김학홍 경북 문경시장 예비후보 캠프 측은 최근 국민의힘 경선 과정에서 벌어지고 있는 특정 후보측의 조직적인 개입 행위에 대해 깊은 우려를 표하며 당원과 시민들의 현명한 판단을 호소했다.

김 예비후보측는 19일 국민의힘 컷오프 결정에 불복해 무소속 출마를 선언한 신현국 전 시장 측이 특정 후보 지지를 공개적으로 독려하며 국민의힘 경선 질서를 어지럽히고 있다"고 지적했다.

 

▲ 김학홍 문경시장 예비후보가 상대후보의 경선 개입을 규탄하고 있다. [후보캠프 측 제공]

 

김 후보 측은 "무소속 출마라는 독자 노선을 택한 후보의 지지자들이 조직적으로 국민의힘 경선에 개입해 역선택을 지지하고 공유하는것은 정당 정치의 본질을 훼손하고 민심을 심각하게 왜곡하는 행위"라며 "이러한 구태 정치는 문경의 변화와 화합을 열망하는 시민들의 기대를 저버리는 처사"라고 강하게 비판했다.

이어 "경선은 정당의 정체성과 정책을 공유하는 이들이 공정한 룰 속에서 최적의 후보를 뽑는 축제의 장이 되어야 한다"며 "타 후보 지지 세력이 개입해 경선 결과를 흔들려는 시도는 공정성을 생명으로 하는 민주주의 근간을 흔드는 일"이라고 우려를 표했다.

김후보 캠프 측은 "문경의 미래를 결정짓는 이번 경선이 외부의 압력이나 조직적 방해 없이 당원과 시민들의 진정한 뜻에 따라 치러질 수 있도록 엄중한 심판을 내려달라"며 "오직 문경 발전만을 바라보는 시민들께서 현명한 판단으로 문경의 자존심을 세워주실 것으로 믿는다"고 강조했다.

 

KPI뉴스 / 전주식 기자 jschun@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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