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I뉴스 - 경북도 경주 APEC 현장, 도지사실 문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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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경주 APEC 현장, 도지사실 문 열어

전주식 기자 Google구글에서 선호하는 출처로 추가
기사승인 : 2025-09-17 09:48:36
정상회의 주요 사업 점검과 경호 관련 사항 공유

경북도는 APEC 정상회의를 44일 앞두고 성공적인 APEC 행사 개최를 위한 현장 준비 체계 전환을 선언, 도지사가 경주에 상주하며 주요 인프라 공사 마무리부터 손님맞이 서비스까지 직접 챙긴다고 17일 밝혔다.

도는 17일 경주 APEC 현장에서 이철우 도지사, 주낙영 경주시장, 대통령실 경호안전통제단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APEC 정상회의 추진상황 점검회의 및 현장 도지사실 현판식'을 개최했다.

도 문화관광공사 대강당에서 개최된 추진상황 점검회의는 40여일 남은 APEC 정상회의 주요 사업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정상회의 기간 경호안전 관련 상황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 경북도청 전경 [경북도 제공]

 

정상회의 주요사업 추진상황 보고를 맡은 도 APEC 준비지원단장은 "정상회의장, 미디어 센터 등 주요 인프라 시설이 현재 마무리 공사에 접어들어 9월 중으로 완공 되는데 문제가 없으며 PRS 숙소 개선사업도 코모도 호텔을 제외한 전 숙박시설의 공사가 완료됐다"고 밝혔다.

또 "경주엑스포 공원에는 대한민국 산업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보여주고, 도내 26개 강소기업의 기술력을 선보일 K-비즈니스 스퀘어(경제 전시장)가 조성되고 있으며 야외 파밀리온 돔에는 국내·외 대기업과 우수 강소기업의 기술전시 공간인 K-테크 쇼케이스가 마련될 예정으로, 국내 최고 글로벌 기술기업들이 들어올 채비를 하고 있다"고 말하였다.

이와 함께 "신라금관 특별전, 백남준 특별전 등 중앙정부 차원의특별 문화공연 외에, 월정교 한복패션쇼, 보문호 멀티미디어쇼, 대릉원 파사드 공연, XR 모빌리티 버스 운행 등 경북만의 문화 DNA에 첨단기술을 접목한 새로운 문화 콘텐츠로 정상회의 기간 보문을 찾는 참가자들에게 감동을 전하고 경주를 다시 찾을 수 있도록 준비 중"이라고 했다.

아울러 "교통·수송 특별본부를 운영하고, 의사, 간호사로 이뤄진 APEC 의료지원단을 24시간 상시 가동하는 등 참가자들이 편안하고 안전하게 정상회의를 마칠 수 있는 대책도 마련 중이다"라고 보고하였다.

이어진 경호안전관련 보고에서, 대통령실 경호안전통제단 관계자는 "정상회의 준비 과정에서 많은 도움을 준 경상북도와 경주시에 감사의 뜻을 전한다"며 "이재명 정부의 경호 원칙이 낮은 경호인 만큼, 정상회의 기간에 주민불편이 최소화 될 수 있도록 운영할 것"이라고 말하였다.


이철우 도지사는 "당초 인구 25만 중소도시에서 정상회의를 개최 한다고 했을 때 모두가 보인 의심의 눈초리는, 이제 정상회의 성공 개최에 대한 확신으로 바뀌고 있다"며 "이것이 삼국통일을 이루고, 호국의 정신으로 나라를 지켰으며, 새마을 정신으로 산업화를 일군 경상북도의 힘"이라고 강조하였다.

 

KPI뉴스 / 전주식 기자 jschun@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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