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I뉴스 - 경기도교육청율곡연수원, 5~11월 융·복합 통합 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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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교육청율곡연수원, 5~11월 융·복합 통합 연수

진현권 기자
기사승인 : 2025-05-14 09:52:55
교직원 750명 대상…마음을 여는 소통공감 과정 등 진행

경기도교육청율곡연수원은 5월부터 11월까지 안양교육관에서 교직원 간 소통 및 정서 회복을 위한 융·복합 연수를 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

 

▲ 경기도교육청 광교청사 전경. [경기도교육청 제공]

 

이번 연수는 지방공무원과 교육공무원, 교육공무직원 등 750명이 함께한 가운데 △마음을 여는 소통공감 과정 △교직원 문화예술 산책 과정 △미래 교육을 위한 생태적학교공간조성 과정 등 통합 연수 방식으로 진행된다.

 

도심 속 연수 공간인 안양교육관의 특성을 반영해 교직원들이 익숙한 생활권 안에서 편안하게 예술과 소통을 체험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마음을 여는 소통공감 과정'은 5월부터 10월까지 △공감 대화와 감정 인식 △목공 체험 △숲속 힐링 체험 등 다양한 감성 중심 활동을 통해 심리적 회복과 조직 내 유대감 형성을 지원한다. 총 6기에 걸쳐 300명 대상이다.

 

'교직원 문화예술 산책과정'은 5월부터 9월까지 미술, 음악, 이야기를 주제로 진행된다. △감정 표현과 자기 성찰을 유도하는 미술치료 △선율로 마음을 어루만지는 클래식 감상 △이야기와 감정이 흐르는 연극 공연 관람 및 예술가와의 대화 등 감성 충전과 정서 회복을 돕는다.

 

참여자들이 다양한 예술적 접근을 통해 스스로를 돌아보고 공감과 몰입을 경험할 수 있도록 총 3기에 걸쳐 교직원 150명을 대상으로 체험형으로 연수를 진행한다.

 

'미래교육을 위한 생태적학교공간조성 과정'은 6월부터 11월까지 총 6기에 걸쳐 300명 대상으로 △지속 가능한 사회와 환경 △경기형 공간 재구조화 이해를 통해 생태적 학교 공간 조성에 필요한 관점을 기른다. 또 △생태체험 및 탄소중립 실천 활동을 통해 현장 적용 가능성을 높이는 실천형 과정으로 운영된다.

 

율곡연수원은 이번 연수를 통해 직종 간의 경계를 넘어 교직원 간 협업과 유대감을 높이고 심리적 회복과 조직 내 통합문화 조성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이영창 율곡연수원장은 "이번 연수는 모든 교직원이 함께 참여하는 통합 연수로 서로의 역할과 감정을 이해하는 소통과 협업의 과정"이라며 "단순한 역량 개발을 넘어 건강한 공직 문화를 만드는 출발점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KPI뉴스 / 진현권 기자 jhk102010@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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