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I뉴스 - 경북도 8개 중소기업, 수출 유망 기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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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8개 중소기업, 수출 유망 기업 선정

전주식 기자 Google구글에서 선호하는 출처로 추가
기사승인 : 2026-06-11 09:53:35
내년까지 정부 해외마케팅 서비스 이용 가능

경북도는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2026년 글로벌강소기업 1000+ 프로젝트'에 도내 8개 수출 유망 중소기업이 최종 선정됐다고 11일 밝혔다.

'글로벌강소기업 1000+ 프로젝트'는 전년도 수출액 10만 달러 이상인 성장 가능성이 높은 중소기업을 발굴해 글로벌 수출 선도기업으로 육성하는 중소벤처기업부의 핵심 사업이다.

기업의 수출 규모에 따라 4개 트랙(유망 → 성장 → 강소 → 강소+)으로 세분화하여 맞춤형으로 운영된다.

이번에 지정서를 수여받은 경북의 8개사는 전년도 수출액 500만 달러 이상인 '강소' 및 '강소+' 단계에 해당하며 세계시장에서 경쟁력을 널리 인정받은 기업들이다.

최종 지정된 기업은 에스디넥스피어㈜, 주식회사 양우, ㈜유니코정밀화학, ㈜중원사업, 신독㈜, ㈜와이씨켐, ㈜대양, ㈜데스코 등 총 8개사다.

 

▲ 경북도청 전경. [경북도 제공]

 

이들 기업은 대구경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 경상북도, 경북테크노파크가 협업하여 지난해 12월부터 진행한 모집 공고를 통해 신청을 받았으며, 엄격한 현장 평가와 발표 평가를 거쳐 선정됐다.

올해 새롭게 지정된 8개 기업은 2027년까지 글로벌강소기업 자격이 유지되며 2026년 중기부 수출바우처 사업에 자동 선정되는 혜택을 누린다.

이를 통해 해외영업 지원, 해외규격인증, 디자인 개발, 홍보 및 광고 등 14개 분야의 해외 마케팅 서비스를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또 수출 지원 사업 참여 우대, 수출 금융·보증 및 금리·환거래 조건 우대, 기술개발(R&D) 사업 우대 등 다양한 중소벤처기업부 혜택이 주어진다.

이에 더해 도는 자체적인 '지역자율프로그램'을 통해 시제품 제작, 홍보물 제작, 시험인증 등을 추가로 지원해 도내 기업의 수출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할 계획이다.

이재훈 도 경제통상국장은 "이번 글로벌강소기업 1000+ 프로젝트 선정을 통해 도내 수출 유망 중소기업들의 뛰어난 기술력과 성장 가능성이 다시 한번 입증됐다"며 "앞으로도 대구경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 경북테크노파크 등 유관기관과 긴밀하게 협력해 기업별 성장 단계에 맞는 맞춤형 지원을 한층 더 강화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KPI뉴스 / 전주식 기자 jschun@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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