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진주시는 충무공동 혁신도시의 복합문화도서관에 건립 중인 '복합문화관'의 명칭을 공모한 결과 '진주하모니움'으로 확정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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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진주 혁신도시의 복합문화도서관 내에 건립 중인 '복합문화관' 위치도. [진주시 제공] |
이번 공모전은 수영장과 전시관, 다목적 강당 등 다양한 기능을 갖춘 '복합문화관'의 정체성을 확립하고, 시민들에게 친숙한 공간으로 다가가기 위해 지난 4월 15일부터 24일까지 전 국민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공모 결과 전국에서 모두 1272건의 독창적이고 의미 있는 명칭들이 접수되며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진주시는 접수된 제안 명칭을 대상으로 함축성, 상징성, 창의성, 대중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1·2차 심사를 거쳐 최종 5개의 수상작을 선정했다.
입상작에는 △최우수상(상금 30만 원) '진주하모니움' △우수상(상금 각 20만 원) '진주하모니센터', '진주문화마루' △장려상(상금 각 10만 원) '진주다채움', '진주어울림문화관'등이 각각 이름을 올렸다.
특히 최우수상의 영예와 함께 공식 명칭으로 확정된 '진주하모니움'은 진주시의 대표적인 캐릭터(Character)인 '하모'와 '조화(Harmony)'의 의미를 담은 공간 명칭으로, 공모의 취지와 시설의 상징성을 가장 잘 반영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너우니갤러리, '정경섭 초대 개인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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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경섭 작가의 초대 개인전 팸플릿. [진주시 제공] |
진주시 평생학습관의 '너우니갤러리'는 지난 8일부터 오는 19일까지 서양화가 정경섭 작가의 초대 개인전을 개최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정경섭 작가의 제16회 개인전으로, 고양이와 병아리, 나비 등 일상에서 쉽게 만날 수 있는 친숙한 소재를 통해 인간 내면의 감정과 삶의 모습을 담아낸 작품 14점을 선보인다.
정 작가의 작품은 두터운 단색의 바탕을 긁어내고 비벼내는 과정에서 만들어지는 우연적 흔적을 바탕으로 독창적인 화면을 구성한다. 화면 곳곳에 배치된 금박은 추상과 구상의 경계를 잇는 매개가 돼 작품에 깊이와 신비로운 울림을 더한다.
정경섭 작가는 경상국립대 미술교육학과를 졸업했으며, 2001년 첫 개인전을 시작으로 다수의 개인전과 300여 회의 단체전에 참여해 왔다. 현재 한국미술협회, 진주미술협회, 경남현대작가회 등에서 활동하고 있는 중견 서양화가다.
이번 전시는 2026년도 너우니갤러리의 작가 초대전으로 마련됐다. 너우니갤러리는 지역 예술인과 시민이 함께하는 문화예술 공간으로, 다양한 전시를 개최해 시민들의 예술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 있다.
KPI뉴스 / 박종운 기자 jsj3643@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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