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I뉴스 - 진주시 교방문화 축제 '제24회 논개제' 3일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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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 교방문화 축제 '제24회 논개제' 3일 개막

박종운 기자 Google구글에서 선호하는 출처로 추가
기사승인 : 2025-05-02 11:18:37
6일까지 모든 세대 공감·참여형 행사로 진행

경남 진주시의 대표 봄축제 '논개제'가 3일 진주성과 진주대첩 역사공원 일원에서 개막돼 6일까지 이어진다 진주시와 진주문화관광재단이 공동주최하고, 진주논개제 제전위원회(위원장 김성규)가 주관하는 24번째 잔치다. 

 

▲ '진주논개제' 포스터 [진주시 제공]

 

'논개제'는 임진왜란 당시 진주성에서 순국한 논개를 비롯한 7만 민·관·군의 충절을 기리고, 진주만이 가진 독특한 교방문화를 즐기고 체험할 수 있는 축제다.

 

올해 논개제는 헌다례·의암별제 등 본 행사를 비롯해 진주검무 플래시몹, 진주교방 연희극, 교방문화 전시관 운영, 전국 교방문화대제전, 실경역사뮤지컬 '의기논개' 등 전 세대가 소통하고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진주논개제 공식행사인 의암별제는 제향에 악가무(樂歌舞)가 포함된 유일무이한 독창적 여성 제례의식이다. 또 진주시를 대표하는 야간관광 콘텐츠인 실경역사뮤지컬 '의기논개'가 31일까지 매주 금·토요일 오후 8시 의암 일원 수상특설무대에서 펼쳐진다.

 

올해 축제장에서 단연 눈에 띄는 점은 다채로운 공간 구성이다. 특설무대를 기점으로 과거와 현대로 거점을 구분해 축제장을 구성하고 진주대첩 역사공원도 축제장으로 활용한다. 

 

초가 부스와 기와 부스를 추가 설치하고, 축제장 내 먹거리가 부족하다는 의견에 따라 플리마켓 일부 먹거리존을 새롭게 구성했다. 관내 소재 농·특산물(품) 생산 농가와 단체를 대상으로 참가 신청을 받아 농·특산물 판매부스도 운영한다. 

 

진주시 관계자는 "5월 가정의 달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제24회 논개제에서 교방문화의 정수를 만나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KPI뉴스 / 박종운 기자 jsj3643@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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