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I뉴스 - 문경시, 박정희 전 대통령 하숙집 '청운각' 관광콘텐츠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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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시, 박정희 전 대통령 하숙집 '청운각' 관광콘텐츠 개발

전주식 기자 Google구글에서 선호하는 출처로 추가
기사승인 : 2026-09-02 10:29:12
김학홍 시장, 문경새재 연계 관광상품 개발 주문

박정희 전 대통령이 초임교사 시절 묵었던 하숙집 '청운각'이 관광 컨텐츠로 개발된다.

 

▲ 박정희 전 대통령이 초등학교 교사로 근무당시 묵었던 하숙집 청운각. [문경시 제공]

 

문경시는 지난 1일 전직원이 참여하는 9월 정례조회를 대회의실에서 열고 민선9기 시정방향과 9월 중점 추진사항을 함께 공유하고 점검했다고 2일 밝혔다.

 

이 자리에서 김시장은 박정희 전 대통령이 첫 번째 직장생활을 하며 향후 큰 포부를 갖게되는 중요한 장소인 문경읍에 있는 청운각의 스토리텔링을 통한 관광지로서의 매력과 특이성을 살려 의미있는 관광지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주문했다.

 

▲ 김학홍 문경시장이 정례조회에서 직원들에게 문화콘텐츠 개발을 강조하고 있다. [문경시 제공]

 

또 지역 대표 관광지인 문경새재의 옛길과 흙길의 고유한 특성과 장점을 살리되 문경시 전역으로 관광객이 연계돼 이어지는 지역관광의 당위성을 강조, 향후 단산터널 개통을 맞아 돌리네습지의 생태관광과 천년고찰인 김용사와 대승사를 활용하는 동부권 균형개발과 지역관광 활성화 방안을 마련할 것을 요구했다.

 

지금까지 문경은 문경새재를 찾는 관광객이 연간 400여 만명을 넘고 있으나 대부분 문경 다른 지역으로 확산되지 않아 어려움을 겪어 왔다.

 

김 시장은 이어 민선9기의 시민 중심 의사결정과 절차적 정당성을 강조하는 시정기조에 따라 공직자들의 참여와 협조를 요청하며, 문경 시민들의 행복과 지역 발전을 위해 다 함께 노력할 것을 당부했다.


또한 본인이 직접 이사한 사례를 통해 직접 겪은 관내 주택·대형 아파트 단지 등 주거지 공급부족 문제를 꼽으며 신속한 시의 대처를 요구했다.

이어 지난 선거의 핵심공약이었던' 고유가 위기대응 지원금'을 추석 전 지급하여 지역경기 활성화와 선순환을 기대할 수 있도록 시 의회협조와 담당 부서의 행정력 집중을 지시했다.

문경시는 앞으로 민선9기 시민과 함께하는 투명한 소통 행정기조에 따라 매주 진행되는 영상회의를 비롯해 매달 열리는 정례조회와 확대간부회의의 주요 내용을 지속적으로 시민들에게 공유해 향후 시정방향을 알려나갈 계획이다.

 

KPI뉴스 / 전주식 기자 jschun@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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