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I뉴스 - 삼성화재, 작년 당기순이익 1조8216억…전년比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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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화재, 작년 당기순이익 1조8216억…전년比 12%↑

황현욱 Google구글에서 선호하는 출처로 추가
기사승인 : 2024-02-22 10:50:58

삼성화재는 22일 컨퍼런스 콜을 통해 지난해 연간 당기순이익이 전년(1조6267억 원) 대비 12% 증가한 1조8216억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아울러 연결 세전이익은 전년 대비 11.7% 성장한 2조4466억 원을 기록하며, 창사 이래 처음으로 이익 규모가 2조 원을 돌파했다.

 

▲삼성화재 본사 전경. [삼성화재 제공]

 

세전이익 가운데 보험손익은 2조101억 원으로 전년 대비 18.6% 늘었고, 투자손익은 4188억 원을 달성했다. 장기보험은 보험손익 1조5393억 원으로 전년 대비 12.8% 성장했다.

또한, 신계약 계약서비스마진(CSM)은 3조4995억 원을 시현했다. 이로써 CSM 총량은 지난해 말 13조3028억 원으로 전년 말 대비 1조1586억 원 확대했다.

포트폴리오 개선 중심의 전략적 시장 대응을 지속 한 결과 장기 보장성 월 평균 보험료는 155억 원으로 전년 대비 12.2% 늘었다.

자동차보험의 보험손익은 1899억 원으로 전년 대비 14.8% 증가했다. 자연재해 사전대비 활동 및 손해관리 강화를 통해 전년 대비 0.5% 포인트의 손해율을 개선하면서 안정적인 손익을 시현했다.

일반보험은 보험손익 2042억 원으로 전년 대비 112.3% 성장했다. 이는 특종·해상 보험 확대 및 해외사업 성장에 따른 보험수익 증가와 고액 사고 감소로 하락한 손해율에서 기인했다.

자산운용에 있어서는 운용효율 제고 노력과 탄력적인 시장 대응을 추진해온 결과 투자이익률은 전년 대비 0.54% 포인트 개선된 2.80%를 달성했다. 이를 통해 투자이익은 전년 대비 21% 증가한 2조1883억 원을 기록했다.

김준하 삼성화재 경영지원실장(CFO)은 "삼성화재는 새로운 CEO 부임과 함께 다음 70년 역사를 향한 경영 화두를 제시했다"며 "올해에는 최고의 성과를 또 다시 시현함과 더불어 미래 성장 기회를 끊임없이 모색하여 안정적 미래수익 기반의 확보와 주주 가치를 제고하는 한 해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KPI뉴스 / 황현욱 기자 wook98@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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