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력원자력 고리원자력본부(본부장 이상욱)가 발전소 주변 지역 학생들의 학업을 지원하기 위해 올해도 장학사업을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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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리원전 전경. [고리원자력본부 제공] |
고리원자력본부는 오는 27일부터 31일까지 대학생·고등학생·체육특기생 등을 대상으로 '2026년 장학생'을 모집한다고 16일 밝혔다. 올해 장학금 규모는 2억5000만 원이다.
선발 대상은 대학생의 경우 본인 또는 부모가 부산 기장군 장안읍·일광읍에 일정 기간 이상 거주하면서 소정의 학점 기준을 충족해야 한다.
고교생의 경우 기초생활수급자 등 취약계층으로 장안읍·일광읍 소재 고등학교에 재학 중이거나 장안읍·일광읍에 일정 기간 이상 거주해야 한다. 체육특기생은 기장군체육회의 추천을 통해 선발된다.
희망자는 구비 서류를 지참해 고리스포츠문화센터에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고리원자력본부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고리원자력본부는 1990년도부터 본부 주변지역 학생들을 대상으로 장학금을 지급해 오고 있는데, 지난해에는 대학생 210명·고등학생 39명·체육특기생 14명 등 총 263명에 3억5000만 원을 전달했다.
KPI뉴스 / 최재호 기자 choijh1992@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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