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I뉴스 - 모든 음식이 6천원 이하…순천 푸드앤아트페스티벌 31일 팡파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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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음식이 6천원 이하…순천 푸드앤아트페스티벌 31일 팡파르

강성명 기자
기사승인 : 2025-10-31 10:26:03

다양한 먹거리를 6000원 이하로 부담없이 즐길 수 있는 축제가 정원의 도시 '전남 순천'에서 펼쳐진다.

 

▲ 2024 순천 푸드앤아트페스티벌에서 수많은 관람객들이 행사장을 둘러보고 있다. [순천시 제공]

 

순천시는 31일부터 사흘동안 원도심 중앙로에서 '푸드와 아트가 하나되는, 푸아하 순천'을 주제로 '2025 순천 푸드앤아트페스티벌'을 개최한다.

 

푸드앤아트페스티벌은 해마다 중앙로 4차선 도로를 전면 통제하고 도심 전체를 축제장으로 꾸미는 순천의 대표 도심형 거리축제다. 

 

올해는 '착한가격·착한소비·착한환경'을 핵심 키워드로,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착한 축제'로 새롭게 선보인다.

 

푸드마켓에서는 순천 제철 식재료를 활용한 다양한 메뉴를 6000원 이하의 합리적 가격으로 선보인다. 

 

순천시는 "푸아페는 가격 거품을 줄이고 누구나 지갑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시민형 축제로 준비했다"며 "착한가격으로 즐기며, 착한소비가 원도심 상권의 활기로 이어지는 축제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또 정부의 '코리아 그랜드페스티벌'과 연계해 순천 특산품을 전국에 알리는 라이브커머스 쇼도 진행된다. 

 

칠게장 크림파스타, 꼬막 초무침, 고들빼기 김치 등 지역 로컬 밀키트 상품을 실시간으로 소개하며 지역 브랜드 인지도를 높인다.

 

올해 축제는 '착한환경'을 위한 다양한 시도도 담았다. 다회용기 사용을 확대하고, '100원 셔틀버스'를 처음 도입해 교통 혼잡을 완화한다. 

 

또 축제 안내소에서는 정원드림호 탑승권, 낙안읍성·드라마촬영장 할인권 등 관광 할인쿠폰을 배포해 축제와 관광이 연결되는 체류형 루프를 완성한다.

 

문화의 거리에서는 지역 예술가와 청년 창작자들이 참여하는 아트마켓과 거리공연이 이어진다. 서커스 드라마, 버블쇼, 마술, 아프리카 타악 퍼레이드 등 다양한 공연이 도심을 예술 무대로 물들인다.

 

노관규 순천시장은 "푸드앤아트페스티벌은 단순한 먹거리 행사가 아니라, 시민의 손으로 만들어가는 순천형 도심축제의 대표 모델"이라며 "올해는 착한가격, 착한소비, 착한환경을 주제로 한 진짜 '착한 축제'로 시민 여러분을 맞이하겠다"고 말했다.


KPI뉴스 / 강성명 기자 name@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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