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테이트 미술관과 기존 파트너십 2036년까지 연장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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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신의 작품앞에서 포즈를 취한 마렛 안네 사라.[현대차 제공] |
마렛 안네 사라는 사미 공동체의 시선에서 생태 문제를 탐구하는 '사미(Sámi / 노르웨이, 스웨덴, 핀란드, 러시아 북부의 샤프미 지역에 거주해 온 토착민 또는 여러 학문분야나 전문 영역을 결합하는 방식)' 작가로 전시는 오는 10월 14일부터 내년 4월 6일까지 열린다.
작가는 다학제적 작업을 통해 북유럽 식민주의가 사미 공동체의 생활 방식에 미친 영향을 조명하고, 미래 세대의 환경을 보호하기 위해 지켜온 사미족 고유의 전통과 가치를 강조한다. 작가는 주로 순록, 목축과 관련된 재료나 방법을 사용해 동물, 대지, 물, 인간의 호혜적 관계를 보여주는 조각과 설치작품으로 주목을 받았다.
| ▲제59회 베니스 비엔날레 사미 파빌리온 전시 전경.[현대차 제공] |
한편 현대자동차는 테이트 미술관과의 기존 파트너십을 2036년까지 연장한다. 현대차그룹 정의선 회장은 "지난 10년간의 테이트 미술관과의 파트너십을 통해 예술을 매개로 세대, 지역, 분야 간 경계를 허물며 동시대가 필요로 하는 대화의 장을 마련하는 데 동참할 수 있었고, 다시 한번 미래 세대를 위한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뜻깊은 협업을 이어갈 수 있게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KPI뉴스 / 박상준 기자 psj@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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