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I뉴스 - 농심, 뉴욕 한복판에서 '한강 신라면' 끓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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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심, 뉴욕 한복판에서 '한강 신라면' 끓인다

유태영 기자 Google구글에서 선호하는 출처로 추가
기사승인 : 2024-11-08 10:45:17

농심은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뉴욕한국문화원과 협업해 오는 10일까지 'Han River in NYC with SHIN RAMYUN' 행사를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뉴욕한국문화원 청사 1층에서 한강을 주제로 한 미디어월을 배경으로 현지 소비자들이 신라면을 먹고 있다.[농심 제공]

 

이 행사는 지난해부터 뉴욕한국문화원이 진행해 온 'It's time for K-Culture' 캠페인의 일환으로, 올해는 농심과 함께 K푸드를 중점으로 기획됐다. 

'Han River in NYC with SHIN RAMYUN'은 뉴욕 한복판에 서울 한강공원 분위기를 구현, 한국의 문화와 감성을 녹여낸 행사다.

 

뉴욕 맨해튼 뉴욕한국문화원 청사 1층에서 MZ세대 트렌드로 자리 잡은 한강의 편의점 문화를 체험하고, 즉석조리기를 활용한 '한강 신라면'을 맛볼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된다. 대형 LED 스크린과 다양한 특수효과를 활용, 실제 한강에 방문한 느낌으로 신라면을 즐기는 이색 체험이 가능하다.


뉴욕한국문화원은 이번 행사에 앞서 지난 7일까지 11일 간 뉴욕 현지 26개 K푸드 레스토랑에서 한식을 할인된 가격에 이용할 수 있는 'Korean Restaurant Week'를 진행했다.

뉴욕타임즈에 소개된 한식 퓨전 레스토랑 '호족반'에서는 신라면과 짜파구리를 활용해 만든 볶음밥 메뉴를 제공한다. 한식 주점 콘셉트 '반지하'에서는 채끝살을 곁들인 짜파구리 메뉴, 한국 도시락 전문 'SOPO'에서는 신라면 툼바에 착안해 개발한 소스를 선보이며 인기를 끌었다. 

농심은 지난달 31일, 11월 1일 이틀간 신라면 푸드트럭이 워싱턴스퀘어파크, 뉴욕대학교, 타임스퀘어 등 뉴욕 주요 명소를 누비며 신라면을 홍보하는 'SHIN RAMYUN Food Truck' 행사를 진행했다. 

뉴욕한국문화원은 올해 뉴욕 미드타운에 신청사를 마련했다. 1층 로비를 다양한 연출이 가능하도록 꾸며 한국의 맛과 멋을 알릴 수 있는 공간으로 활용하고 있다.

 

KPI뉴스 / 유태영 기자 ty@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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