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I뉴스 - 강진군, 강진~광주 고속도로 개통 앞두고 33개 대응과제 발굴

  • 맑음양산시21.1℃
  • 맑음대구23.8℃
  • 흐림강릉19.8℃
  • 흐림영월20.0℃
  • 맑음보성군21.7℃
  • 흐림제주21.2℃
  • 구름많음의성23.5℃
  • 구름많음목포20.9℃
  • 구름많음봉화23.2℃
  • 구름많음영주21.5℃
  • 맑음광양시21.5℃
  • 맑음의령군21.8℃
  • 구름많음고산20.2℃
  • 흐림북강릉19.1℃
  • 맑음포항21.7℃
  • 구름많음서청주22.8℃
  • 구름많음고창21.2℃
  • 맑음순천19.1℃
  • 흐림충주21.7℃
  • 흐림울릉도19.0℃
  • 흐림동해19.3℃
  • 맑음부여22.5℃
  • 흐림정읍21.7℃
  • 맑음진주21.5℃
  • 구름많음부안21.6℃
  • 흐림임실20.8℃
  • 흐림춘천21.3℃
  • 흐림정선군18.6℃
  • 맑음거창21.1℃
  • 구름많음해남21.3℃
  • 맑음창원20.3℃
  • 구름많음추풍령22.8℃
  • 맑음여수21.0℃
  • 흐림원주21.2℃
  • 흐림고창군21.0℃
  • 흐림보령21.0℃
  • 맑음순창군22.6℃
  • 구름많음서귀포21.6℃
  • 흐림대관령17.0℃
  • 맑음성산20.3℃
  • 구름많음군산21.3℃
  • 맑음울산19.8℃
  • 맑음세종21.6℃
  • 구름많음광주22.3℃
  • 맑음파주19.7℃
  • 구름많음상주25.1℃
  • 구름많음수원20.5℃
  • 구름많음청주23.7℃
  • 흐림보은22.6℃
  • 구름많음철원
  • 맑음북부산21.0℃
  • 맑음완도21.3℃
  • 구름많음문경24.1℃
  • 흐림인제20.8℃
  • 구름많음구미25.1℃
  • 소나기홍성21.4℃
  • 구름많음홍천20.3℃
  • 흐림금산22.7℃
  • 흐림태백18.3℃
  • 구름많음서울20.7℃
  • 맑음경주시21.0℃
  • 흐림남원23.0℃
  • 흐림제천20.6℃
  • 맑음영덕19.6℃
  • 맑음합천21.6℃
  • 흐림속초18.2℃
  • 맑음남해20.4℃
  • 구름많음울진19.2℃
  • 흐림장수20.5℃
  • 구름많음강진군22.6℃
  • 맑음강화19.0℃
  • 구름많음천안22.5℃
  • 흐림북춘천20.7℃
  • 맑음통영19.9℃
  • 맑음고흥20.3℃
  • 맑음밀양22.1℃
  • 맑음영천21.7℃
  • 맑음청송군21.0℃
  • 맑음흑산도19.3℃
  • 맑음동두천19.8℃
  • 맑음북창원21.6℃
  • 맑음부산20.6℃
  • 맑음장흥21.7℃
  • 구름많음서산21.2℃
  • 맑음김해시21.0℃
  • 구름많음백령도14.9℃
  • 맑음산청21.2℃
  • 맑음이천21.4℃
  • 맑음거제19.2℃
  • 구름많음영광군20.8℃
  • 맑음진도군19.2℃
  • 맑음함양군23.0℃
  • 맑음양평21.5℃
  • 흐림전주21.9℃
  • 구름많음대전22.6℃
  • 맑음인천19.8℃
  • 맑음안동24.5℃

강진군, 강진~광주 고속도로 개통 앞두고 33개 대응과제 발굴

강성명 기자
기사승인 : 2026-02-09 11:13:37

전남 강진군이 강진~광주 고속도로 개통에 대비해 관광과 지역경제 활성화 등 대응 전략 마련에 나섰다.

 

▲ 김준철 강진 부군수가 강진-광주 고속도로 개통에 따른 대응사업 발굴 보고회를 주재하고 있는 모습. [강진군 제공]

 

강진군은 지난 5일 28개 부서가 참여한 가운데 부군수 주재로 '강진–광주 고속도로 개통에 따른 강진군 대응사업 발굴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

 

강진~광주 고속도로는 강진 접근성을 획기적으로 개선할 대형 사회간접자본 사업으로, 올해 말 개통을 앞두고 있다.

 

강진군은 지난해 초부터 고속도로 개통에 따른 관광객 증가와 함께 인구·자본의 관외 유출, 이른바 '빨대효과'에 대한 우려에 대응하기 위해 전략 마련에 착수했다.

 

지역소멸 위기에 대응하는 동시에 인구 유입 기회로 전환하기 위해 'G.G.프로젝트'를 추진하며 강진~광주 간 협력사업과 자생사업을 발굴·구체화하고 있다.

 

이번 보고회는 광주·전남 행정통합 논의가 본격화되는 상황에서 접근성 개선과 광주와의 연계 확대에 따른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응 핵심 과제로 △관광 수요 대응 △교통·이동환경 개선 △지역경제 활성화 △홍보·마케팅 강화 등 4대 분야에서 과제 33건을 제시했다.

 

관광 분야는 '체류형 관광지'로의 전환을 핵심 과제로 삼고, 숙박 수요 증가에 대비한 호텔·리조트 등 숙박 인프라 유치 방안을 검토하기로 했다. 강진만을 활용한 체류형 관광상품을 개발해 체험·휴양·해양자원 연계를 강화할 계획이다.

 

교통·이동환경 분야는 재생에너지와 연계한 전기차 충전허브 조성 방안을 검토하고, 주요 구간 도로 안내판 정비와 도로 안전시설물 보강을 추진한다. 음식점 앞 주차 문제 등 생활 밀착형 불편 해소 방안도 과제로 포함됐다.

 

지역경제 분야는 방문객 증가가 지역 상권 매출로 이어질 수 있도록 농특산물 로컬브랜드 확산과 로컬푸드 직매장 확대 운영을 추진한다. 음식관광 활성화를 위해 바가지요금 근절 등 가격·서비스 신뢰도를 높이고, 우수 음식점과 숙박업소를 군 공식 채널을 통해 홍보할 방침이다.

 

홍보·마케팅 분야는 도시권을 겨냥한 타깃 홍보를 강화해 축제·행사 홍보물 제공과 정책 홍보 현수막 부착 등 현장 접점을 확대하고, 고속도로 개통 자체가 아닌 '강진을 방문해야 할 이유'를 전달해 실질적인 방문으로 이어지도록 할 계획이다.

 

김준철 강진 부군수는 "이번 1차 회의에서 발굴된 사업을 토대로 추가 논의를 거쳐 보다 실효성 있는 과제를 선정해 차근차근 실현해 나갈 예정이다"며 "최근 광주-전남 통합 논의가 급물살을 타는 가운데 강진군이 소외되지 않으면서 이번 기회를 최대한 활용할 수 있도록 전략적으로 대응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KPI뉴스 / 강성명 기자 name@kpinews.kr 

[저작권자ⓒ KPI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