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I뉴스 - 하이트진로, 청년지원 '두껍베이커리' 자활기업 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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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트진로, 청년지원 '두껍베이커리' 자활기업 전환

설석용 기자 Google구글에서 선호하는 출처로 추가
기사승인 : 2025-04-10 10:56:36

하이트진로는 미래 청년세대 지원 일환으로 실행했던 청년자립지원 프로젝트 '두껍베이커리'가 소기의 결실을 맺었다고 10일 밝혔다.

 

지난 2021년 광주동구지역자활센터와 함께 오픈한 '두껍베이커리 광주점'이 개점 3년여 만인 지난해 11월 자활기업으로 전환했다. 

 

▲두껍베이커리 창원점.[하이트진로 제공] 

 

자활기업은 자활근로사업단 소속으로 매장운영 및 기술을 배워온 청년들이 만든 조합형 법인이다. 조합장 및 조합원으로서 매장의 운영주체가 돼 직접 운영하는 것으로 청년자립프로젝트의 목표이자 청년들의 새로운 출발을 의미한다.

 

지난 2020년 하이트진로는 저소득 청년들의 자립기반 마련을 위해 지방자치단체와 함께 베이커리카페 창업 기회를 제공하고, 홍보 활동을 지원하는 등 후원해 왔다.

 

자활기업 전환을 위한 인큐베이팅 기간 동안 카페 공간 임대료를 지원하고 제과제빵, 바리스타 교육, 매장 운영 전문가 인력 비용을 지원하는 등 청년들이 카페 운영 노하우를 쌓고, 독립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또한, 일회성 지원에 그치지 않고 시그니처 제품개발, 굿즈 판매 매대, 내부 인테리어와 포장재 변경 등 매장 전반에 걸쳐 두꺼비 캐릭터를 활용해 운영할 수 있게 했다.

 

2020년에 오픈한 창원점이 2022년에, 2022년에 오픈한 광주점이 지난해, 각각 자활기업으로 전환됨에 따라 공식적 인큐베이팅 지원은 종료된다. 무상임대기간을 보장하고 두꺼비 굿즈를 활용한 홍보는 계속 지원될 예정이다.

 

하이트진로는 '두껍베이커리' 사업을 재단장해 청년들의 자립기반을 위한 기회를 지속적으로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하이트진로 김인규 대표는 "두껍베이커리가 청년 자립 지원 사업 중 성공 모델로 빠르게 자리매김하며 1, 2호점 모두 자활기업이 된 것을 의미 있게 생각한다"며 "'100년 주류 기업으로서의 사명감'과 '소비자에 대한 감사함'을 담아 청년들의 자립을 지원하는 등 사회적 책임을 다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KPI뉴스 / 설석용 기자 ssyasd@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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