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코(KAMCO·한국자산관리공사)는 7일 서울 캠코양재타워에서 한국농어촌공사와 인공지능(AI)·드론 활용 농지 전수조사 지원 및 효율적인 농지관리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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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정훈(사진 오른쪽) 캠코 사장이 7일 김인중 농어촌공사 사장과 농지 전수조사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자산관리공사 제공] |
협약에 따라 캠코는 드론 영상과 AI로 다개년 항공영상을 분석한 국유농지의 이용 변화 데이터를 제공하며, 농어촌공사는 이를 바탕으로 농지 전수조사 과정에서 불법 용도변경, 불법 의심 건축물 등을 파악하게 된다.
캠코는 농어촌공사의 전수조사 과정에서 확보한 국유재산의 드론 영상을 제공받아 국유농지 관리에 활용함으로써 무단점유를 해소하고 관리 정밀도를 한층 높일 계획이다.
특히, 양 기관은 캠코의 국유농지 대부계약 정보와 농어촌공사의 농지대장 정보를 연계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이용자가 국유농지의 대부계약 갱신 시 실경작 확인을 위해 직접 관련 서류를 발급받아 제출해야 했던 불편이 해소될 전망이다.
정정훈 캠코 사장은 "이번 업무협약은 AI와 드론 등 디지털 기술을 활용해 국유농지 관리의 정확성과 효율성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국민의 자산인 국유재산이 보다 투명하고 효율적으로 활용될 수 있도록 책임 있는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KPI뉴스 / 최재호 기자 choijh1992@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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