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I뉴스 - 홍성에 10㏊ 스마트팜 조성...농식품부 스마트육성지구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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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에 10㏊ 스마트팜 조성...농식품부 스마트육성지구 선정

박상준 Google구글에서 선호하는 출처로 추가
기사승인 : 2024-12-24 10:35:33
청년농에게 최대 10년간 임대해 안정적 창업 자금 마련 지원

충남도는 홍성이 전북 남원, 전남 장성 등 전국 3개 시군과 함께 농림축산식품부 '스마트육성지구 조성 사업' 대상에 선정됐다고 24일 밝혔다. 

 

농식품부가 올해 처음 추진한 스마트육성지구 조성 사업은 첨단 농업 기술을 접목한 스마트팜 기반 청년농 육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스마트팜.[충남도 제공]

 

도는 200억 원의 사업비(국비 100억원)를 투입해 장기 임대형 스마트팜을 조성, 초기 투자 비용 부담을 덜어줘 청년농들이 안정적으로 영농을 이어갈 수 있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홍성 스마트육성지구는 서부면 광리에 첨단 임대형 스마트팜 5㏊, 갈산면 동산리에 유통시설 등 전후방 시설 5㏊ 등 총 10㏊ 규모로 조성한다. 첨단 임대형 스마트팜은 청년농에게 기본 5년, 최대 10년 동안 임대해 안정적으로 창업 자금을 마련할 수 있도록 한다.

 

전후방 시설에는 스마트팜 연구개발(R&D) 시설, 경영 실습 농장, 유통 시설 및 수출 특화단지 등을 설치, 농업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뒷받침한다. 

 

도는 이번 스마트육성지구 조성이 완료되면, 청년농 유입 및 정착, 딸기·토마토 등 도내 과채류 품목 스마트팜 시설 확대, 안정적인 생산성 유지, 농가 소득 증대 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도 관계자는 "스마트육성지구는 첨단 농업 기술을 접목해 미래 농업을 선도할 청년 인재를 발굴·양성하는 견인차 역할을 할 것"이라며 "조성 사업을 조속히 추진해 청년들이 꿈을 실현할 수 있는 기회의 장을 마련하고, 농업·농촌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이끌어 가겠다"고 말했다.

 

KPI뉴스 / 박상준 기자 psj@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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