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I뉴스 - 롯데건설, 혹서기 온열질환 예방 'ICE BOMB' 캠페인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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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건설, 혹서기 온열질환 예방 'ICE BOMB' 캠페인 실시

설석용 기자 Google구글에서 선호하는 출처로 추가
기사승인 : 2025-06-23 10:34:30

롯데건설이 지난 19일 대구 수성구에 위치한 '타임빌라스 수성' 현장에서 'ICE BOMB'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23일 밝혔다.

 

'ICE BOMB' 캠페인은 롯데건설이 자체적으로 운영 중인 혹서기 온열질환 예방 프로그램으로, 여름철 폭염 속에서 근로자들이 보다 시원하고 안전하게 근무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제공하는 활동이다. 올 여름 전국 현장을 대상으로 2만7000여 개의 이온음료를 배포하고, 현장 규모에 따라 간식트럭 운영, 아이스크림 지급 등의 맞춤형 복지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박현철 롯데건설 부회장(앞줄 오른쪽)이 대구 '타임빌라스 수성' 현장에서 근로자들에게 아이스크림 츄러스와 이온음료, 혹서기 용품 등을 나눠주고 있다.[롯데건설 제공]

 

이날 행사에는 롯데건설 박현철 부회장이 직접 현장을 찾아 300여 명의 근로자에게 아이스크림 츄러스와 이온음료뿐만 아니라, 혹서기 필수 용품이 담긴 '대프리카(대구+아프리카) Cool Box'를 건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대프리카 Cool Box'에는 넥 쿨러, 쿨 토시, 안전모 내피 차광막 등 무더위를 이겨내는 다양한 물품이 포함돼 근로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올해는 특히 롯데칠성음료와 협업해 준비한 룰렛 이벤트도 함께 열려, 쿨링 용품 등을 경품으로 제공하며 현장 분위기를 한층 더 밝고 유쾌하게 만들었다.

 

박 부회장은 캠페인과 더불어, 폭염 대비 근로자 건강관리 운영 상황과 장마철 대비 안전 점검도 꼼꼼히 살폈다. 매월 1회 전국의 주요 현장을 직접 방문해 안전점검과 소통 행보를 이어가고 있으며, 롯데건설의 모든 임원들도 '임원 현장 안전담당제'를 통해 매주 현장 안전점검에 참여하고 있다.

 

롯데건설은 또한 고용노동부의 '폭염안전 5대 기본수칙(물, 바람·그늘, 휴식, 보냉장구, 응급조치)'과 폭염 대응지침에 발맞춰 이달부터 오는 9월까지를 '집중 건강관리 기간'으로 지정하고, 혹서기 대응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이 기간에 전 현장 근로자들에게 냉수와 식염, 보냉장구를 제공하고, 냉방장치와 그늘막이 설치된 휴게시설을 적극 운영하고 있다. 또한, 체감온도 31도 이상 시에는 작업시간을 조정하고, 특히 33도 이상일 경우 2시간마다 20분간 휴식 부여, 35도 이상에서는 고강도 옥외작업 제한 등의 체계적인 온열질환 예방 대책도 병행하고 있다. 더불어, 근로자가 위험을 느낄 경우 즉시 작업을 중지할 수 있는 '작업중지권' 사용도 적극 장려하고 있다.

 

롯데건설 관계자는 "무더운 날씨 속에서도 최선을 다해 현장을 지키는 근로자 분들의 건강과 안전이 최우선"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캠페인과 현장 점검을 통해 누구나 안심하고 일할 수 있는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KPI뉴스 / 설석용 기자 ssyasd@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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