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I뉴스 - 대구시, 올해 사랑의 집수리 80가구로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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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올해 사랑의 집수리 80가구로 확대

전주식 기자 Google구글에서 선호하는 출처로 추가
기사승인 : 2026-03-06 10:39:51
기초생활 수급자와 차상위 계층, 4월까지 신청

대구시가 올해도 민간 기업·단체와 함께 주거 취약계층의 노후주택을 쾌적한 보금자리로 바꾸는 '사랑의 집수리' 사업을 추진한다.

6일 시에 따르면 이 사업은 시가 주관하고 민간의 현금 후원이나 직접 수리 참여를 통해 도배·장판·싱크대 교체, 보일러 수리 등 주거 필수시설 개·보수와 지붕·처마 수리, 대량 쓰레기 정리 등 저소득층 노후주택의 주거환경을 개선하는 사업이다.

2012년 '동고동락 집수리'로 시작된 이 사업은 지난해까지 총 2350여 호의 노후주택을 수선하며 지역사회의 든든한 주거 안전망 역할을 해왔다.

 

▲ 외부가 수리된 사랑의 집수리 대상 가구. [대구시 제공]

 


특히 올해는 고물가 등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따뜻한 나눔의 손길이 이어지면서 전년 대비 두 배 규모인 약 80호를 대상으로 주거환경 개선을 실시할 예정이다.

올해 사업에는 대구도시개발공사·HS화성·금복복지재단·대성에너지·금용기계·동원약품이 현금 후원으로 힘을 보탰으며, 화성장학문화재단은 직접 시공에 참여해 나눔의 가치를 더한다.

사업 대상은 대구시에 거주하는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이다.

집수리를 희망하는 가구는 오는 4월 초까지 관할 행정복지센터에 신청하면 된다.

최저주거기준, 긴급성, 가구 유형 등을 심사해 최종 대상 가구를 선정하며 6월부터 집수리에 들어갈 계획이다.

한편 후원을 희망하는 개인·기업·단체는 현금 후원 또는 직접 수리 방식으로 참여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대구시 주택 또는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로 연중 문의하면 된다.

 

KPI뉴스 / 전주식 기자 jschun@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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