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I뉴스 - 전남 영광 양돈농장서 '아프리카돼지열병' 발생…48시간 이동중지

  • 맑음북춘천26.5℃
  • 맑음상주28.6℃
  • 맑음영주25.7℃
  • 맑음해남27.3℃
  • 맑음거창27.9℃
  • 맑음남해27.3℃
  • 맑음충주27.0℃
  • 맑음파주24.4℃
  • 맑음정선군25.3℃
  • 맑음여수28.1℃
  • 맑음임실27.6℃
  • 맑음완도27.1℃
  • 맑음부여28.6℃
  • 맑음동해24.9℃
  • 맑음진도군27.2℃
  • 맑음양산시29.0℃
  • 맑음남원29.7℃
  • 맑음금산28.0℃
  • 맑음대구31.7℃
  • 맑음인제24.0℃
  • 맑음봉화24.8℃
  • 맑음문경25.9℃
  • 구름많음인천27.4℃
  • 맑음장흥27.4℃
  • 맑음목포28.3℃
  • 맑음안동28.1℃
  • 맑음태백22.8℃
  • 맑음고창28.6℃
  • 맑음부산28.2℃
  • 맑음수원27.4℃
  • 맑음경주시29.9℃
  • 맑음정읍28.3℃
  • 맑음제천24.6℃
  • 맑음포항29.2℃
  • 맑음구미28.8℃
  • 박무백령도24.8℃
  • 맑음청주30.7℃
  • 맑음추풍령26.3℃
  • 맑음강진군27.8℃
  • 맑음북강릉24.8℃
  • 맑음밀양31.1℃
  • 맑음대전29.1℃
  • 맑음강릉26.1℃
  • 맑음장수25.3℃
  • 맑음부안27.9℃
  • 맑음광양시28.4℃
  • 맑음울릉도26.3℃
  • 맑음서귀포28.4℃
  • 맑음산청28.3℃
  • 박무흑산도26.3℃
  • 맑음광주29.2℃
  • 맑음북부산28.0℃
  • 맑음거제27.4℃
  • 맑음영광군27.7℃
  • 맑음영천30.0℃
  • 맑음청송군27.4℃
  • 맑음진주27.7℃
  • 맑음속초24.3℃
  • 맑음전주28.8℃
  • 맑음합천29.6℃
  • 맑음의령군29.3℃
  • 맑음양평27.9℃
  • 맑음원주27.9℃
  • 맑음창원28.1℃
  • 맑음영덕24.4℃
  • 맑음이천28.3℃
  • 맑음함양군27.3℃
  • 맑음강화25.3℃
  • 맑음보성군27.5℃
  • 맑음의성27.6℃
  • 맑음보은26.7℃
  • 맑음서청주28.1℃
  • 맑음북창원29.0℃
  • 맑음성산28.1℃
  • 맑음제주28.9℃
  • 맑음동두천26.7℃
  • 맑음군산27.7℃
  • 맑음보령27.5℃
  • 맑음영월25.6℃
  • 맑음서울28.5℃
  • 맑음홍성28.0℃
  • 맑음춘천26.7℃
  • 맑음통영27.1℃
  • 맑음철원25.4℃
  • 맑음천안28.0℃
  • 맑음순창군29.2℃
  • 맑음대관령21.5℃
  • 구름많음서산27.0℃
  • 맑음울진24.5℃
  • 맑음고창군26.3℃
  • 맑음김해시28.2℃
  • 맑음세종28.1℃
  • 맑음홍천26.4℃
  • 맑음순천26.2℃
  • 맑음울산27.6℃
  • 맑음고산27.2℃
  • 맑음고흥26.5℃

전남 영광 양돈농장서 '아프리카돼지열병' 발생…48시간 이동중지

강성명 기자
기사승인 : 2026-01-27 11:12:19

전남 영광의 한 양돈농장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이 발생해 전남 전역에 관련 종사자에 대한 48시간 이동제한 조치가 내려졌다.

 

▲ 영광군 양돈농장 방역현장 [전남도 제공]

 

전남도는 지난 26일 영광군의 한 양돈농장에서 사육 중이던 돼지의 폐사가 발생해 정밀 검사를 실시한 결과, 아프리카돼지열병 양성으로 확인됐다고 27일 밝혔다.

 

해당 농장은 돼지 2만1000마리를 사육 중이며, 농장주가 새끼돼지 폐사를 확인해 지역 공수의를 통해 방역기관에 신고했다. 이후 전남도동물위생시험소의 정밀 검사에서 ASF 양성이 확인됐다.

 

전남도는 즉시 해당 농장에 대해 이동 제한을 실시하고,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 초동방역팀 2명을 투입해 농장 출입 통제와 소독 등 긴급 방역 조치에 나섰다.

 

발생 농장에서 사육 중인 돼지는 모두 신속히 살처분하고, 농장 반경 10㎞ 이내를 방역지역으로 설정해 양돈농장 이동 제한과 집중 소독, 정밀 검사 등 확산 차단 방역을 진행 중이다.

 

또 돼지 농장과 관련 종사자, 차량을 대상으로 28일 밤 8시까지 48시간 일시 이동중지 명령을 발령했다.

 

전남도는 해당 농장에서 페루 국적 8명과 태국 국적 2명 등 외국인 근로자 10명이 근무하고 있다며, 해외 직구 물품 등을 통한 바이러스 유입 가능성도 염두에 두고 역학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아프리카돼지열병은 현재까지 국내 돼지농장에서 총 59건이 발생했으며, 야생멧돼지에서는 4천326건이 확인됐다. 개발된 백신의 항체 형성률이 23%에 그쳐 현재로서는 차단 방역이 유일한 대응책으로 알려졌다.

 

유덕규 전남도 농축산식품국장은 "아프리카돼지열병 확산을 막기 위해 방역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며 "양돈농가는 외부인 출입 통제와 전실 이용, 철저한 소독, 외국인 근로자 방역 관리 등 기본 방역 수칙을 반드시 지켜 달라"고 당부했다.

 

KPI뉴스 / 강성명 기자 name@kpinews.kr

 

[저작권자ⓒ KPI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