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I뉴스 - 전남 영광 양돈농장서 '아프리카돼지열병' 발생…48시간 이동중지

  • 구름많음북춘천19.8℃
  • 맑음대전22.4℃
  • 구름많음임실20.7℃
  • 구름많음울릉도19.1℃
  • 구름많음보은22.0℃
  • 구름많음정읍21.4℃
  • 구름많음순창군22.1℃
  • 구름많음제천20.0℃
  • 맑음고창21.1℃
  • 구름많음흑산도19.7℃
  • 맑음북창원21.1℃
  • 구름많음파주19.7℃
  • 맑음완도20.6℃
  • 구름많음함양군23.4℃
  • 흐림서울20.8℃
  • 구름많음서귀포21.6℃
  • 흐림태백18.0℃
  • 구름많음영주21.6℃
  • 맑음양산시20.9℃
  • 흐림장수20.2℃
  • 맑음수원20.4℃
  • 맑음부여21.6℃
  • 맑음양평21.0℃
  • 맑음거제18.3℃
  • 구름많음전주21.5℃
  • 맑음군산21.1℃
  • 맑음이천21.4℃
  • 맑음서청주22.3℃
  • 구름많음철원
  • 맑음진주20.9℃
  • 구름많음성산20.3℃
  • 구름많음영광군20.5℃
  • 맑음남해20.3℃
  • 구름많음춘천20.5℃
  • 맑음해남20.7℃
  • 맑음상주23.8℃
  • 맑음천안21.8℃
  • 구름많음부안21.4℃
  • 구름많음강진군21.9℃
  • 맑음세종21.3℃
  • 구름많음고산20.1℃
  • 맑음문경23.2℃
  • 구름많음홍천19.9℃
  • 맑음부산20.4℃
  • 맑음울산19.4℃
  • 구름많음충주21.2℃
  • 맑음순천19.9℃
  • 구름많음영월19.7℃
  • 흐림원주21.3℃
  • 맑음보령20.5℃
  • 맑음영천21.3℃
  • 흐림광주22.1℃
  • 구름많음홍성21.3℃
  • 맑음고흥21.4℃
  • 맑음여수20.8℃
  • 맑음제주21.5℃
  • 맑음보성군22.4℃
  • 맑음백령도14.1℃
  • 맑음합천20.4℃
  • 맑음추풍령21.8℃
  • 맑음목포20.6℃
  • 맑음진도군19.2℃
  • 흐림서산20.5℃
  • 맑음통영19.5℃
  • 맑음강화18.6℃
  • 구름많음인천19.5℃
  • 흐림봉화22.5℃
  • 맑음안동23.5℃
  • 구름많음장흥22.0℃
  • 구름많음대구23.7℃
  • 맑음창원19.9℃
  • 맑음의령군21.4℃
  • 맑음광양시21.2℃
  • 맑음밀양22.4℃
  • 맑음울진19.4℃
  • 맑음산청21.1℃
  • 맑음김해시20.2℃
  • 구름많음남원22.0℃
  • 흐림속초17.6℃
  • 구름많음의성23.6℃
  • 맑음경주시20.6℃
  • 구름많음청송군20.4℃
  • 맑음포항21.3℃
  • 맑음영덕19.4℃
  • 흐림강릉17.6℃
  • 맑음청주23.1℃
  • 흐림대관령17.1℃
  • 흐림정선군18.8℃
  • 흐림동해18.6℃
  • 흐림북강릉16.8℃
  • 맑음거창21.7℃
  • 구름많음동두천19.0℃
  • 흐림인제18.2℃
  • 구름많음고창군20.8℃
  • 흐림금산22.4℃
  • 맑음북부산20.4℃
  • 구름많음구미24.8℃

전남 영광 양돈농장서 '아프리카돼지열병' 발생…48시간 이동중지

강성명 기자
기사승인 : 2026-01-27 11:12:19

전남 영광의 한 양돈농장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이 발생해 전남 전역에 관련 종사자에 대한 48시간 이동제한 조치가 내려졌다.

 

▲ 영광군 양돈농장 방역현장 [전남도 제공]

 

전남도는 지난 26일 영광군의 한 양돈농장에서 사육 중이던 돼지의 폐사가 발생해 정밀 검사를 실시한 결과, 아프리카돼지열병 양성으로 확인됐다고 27일 밝혔다.

 

해당 농장은 돼지 2만1000마리를 사육 중이며, 농장주가 새끼돼지 폐사를 확인해 지역 공수의를 통해 방역기관에 신고했다. 이후 전남도동물위생시험소의 정밀 검사에서 ASF 양성이 확인됐다.

 

전남도는 즉시 해당 농장에 대해 이동 제한을 실시하고,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 초동방역팀 2명을 투입해 농장 출입 통제와 소독 등 긴급 방역 조치에 나섰다.

 

발생 농장에서 사육 중인 돼지는 모두 신속히 살처분하고, 농장 반경 10㎞ 이내를 방역지역으로 설정해 양돈농장 이동 제한과 집중 소독, 정밀 검사 등 확산 차단 방역을 진행 중이다.

 

또 돼지 농장과 관련 종사자, 차량을 대상으로 28일 밤 8시까지 48시간 일시 이동중지 명령을 발령했다.

 

전남도는 해당 농장에서 페루 국적 8명과 태국 국적 2명 등 외국인 근로자 10명이 근무하고 있다며, 해외 직구 물품 등을 통한 바이러스 유입 가능성도 염두에 두고 역학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아프리카돼지열병은 현재까지 국내 돼지농장에서 총 59건이 발생했으며, 야생멧돼지에서는 4천326건이 확인됐다. 개발된 백신의 항체 형성률이 23%에 그쳐 현재로서는 차단 방역이 유일한 대응책으로 알려졌다.

 

유덕규 전남도 농축산식품국장은 "아프리카돼지열병 확산을 막기 위해 방역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며 "양돈농가는 외부인 출입 통제와 전실 이용, 철저한 소독, 외국인 근로자 방역 관리 등 기본 방역 수칙을 반드시 지켜 달라"고 당부했다.

 

KPI뉴스 / 강성명 기자 name@kpinews.kr

 

[저작권자ⓒ KPI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