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I뉴스 - 알란 가르시아 페루 前대통령, 체포 앞두고 극단적 선택

  • 맑음제천12.4℃
  • 맑음밀양18.5℃
  • 맑음북강릉17.6℃
  • 맑음부산21.9℃
  • 맑음추풍령15.4℃
  • 맑음영주13.7℃
  • 맑음김해시19.6℃
  • 맑음서울19.6℃
  • 맑음동두천15.5℃
  • 맑음서산19.5℃
  • 맑음남원18.9℃
  • 맑음의령군16.0℃
  • 맑음홍천14.3℃
  • 맑음북부산20.7℃
  • 맑음순창군18.1℃
  • 흐림태백11.1℃
  • 맑음북춘천14.0℃
  • 맑음영월13.7℃
  • 맑음장흥19.5℃
  • 맑음북창원20.1℃
  • 맑음보성군21.2℃
  • 맑음울릉도21.2℃
  • 맑음합천16.9℃
  • 맑음부여18.7℃
  • 맑음목포22.2℃
  • 맑음군산19.9℃
  • 맑음거창14.7℃
  • 맑음진도군19.3℃
  • 맑음울진17.5℃
  • 맑음보은15.7℃
  • 맑음영덕16.2℃
  • 맑음포항20.3℃
  • 맑음울산19.3℃
  • 흐림정선군13.7℃
  • 맑음영천15.4℃
  • 맑음양산시21.2℃
  • 맑음인천21.2℃
  • 맑음완도21.1℃
  • 흐림대관령10.1℃
  • 맑음문경15.8℃
  • 맑음충주17.9℃
  • 맑음청주20.4℃
  • 맑음여수22.4℃
  • 맑음대구17.7℃
  • 맑음금산15.9℃
  • 맑음대전19.8℃
  • 맑음부안19.7℃
  • 맑음광양시20.5℃
  • 맑음임실16.4℃
  • 맑음세종18.4℃
  • 맑음강진군19.8℃
  • 흐림고흥22.5℃
  • 맑음강화18.0℃
  • 박무백령도21.5℃
  • 맑음흑산도23.1℃
  • 맑음거제20.1℃
  • 맑음수원18.1℃
  • 맑음안동15.1℃
  • 맑음속초17.1℃
  • 맑음경주시16.6℃
  • 맑음청송군13.4℃
  • 맑음춘천15.3℃
  • 맑음원주16.6℃
  • 맑음동해16.7℃
  • 맑음산청16.5℃
  • 맑음순천18.0℃
  • 맑음장수13.8℃
  • 맑음함양군15.5℃
  • 맑음고산21.0℃
  • 맑음광주21.9℃
  • 맑음강릉17.5℃
  • 맑음서청주16.4℃
  • 맑음제주23.3℃
  • 맑음파주17.1℃
  • 맑음남해20.0℃
  • 맑음해남19.3℃
  • 맑음창원20.0℃
  • 맑음철원15.0℃
  • 맑음홍성17.8℃
  • 맑음정읍19.0℃
  • 맑음의성14.8℃
  • 맑음구미16.8℃
  • 맑음고창19.1℃
  • 맑음전주19.8℃
  • 맑음성산23.1℃
  • 맑음영광군19.7℃
  • 맑음천안16.4℃
  • 맑음봉화9.7℃
  • 맑음상주17.2℃
  • 맑음통영20.9℃
  • 맑음이천16.3℃
  • 맑음서귀포23.4℃
  • 맑음고창군18.3℃
  • 맑음진주15.6℃
  • 맑음양평16.4℃
  • 맑음보령19.4℃
  • 흐림인제13.4℃

알란 가르시아 페루 前대통령, 체포 앞두고 극단적 선택

임혜련 Google구글에서 선호하는 출처로 추가
기사승인 : 2019-04-18 10:38:06
오데브레히트 뇌물 수수 의혹…남미 최대의 부패 스캔들

뇌물 스캔들 연루 의혹으로 수사를 받던 알란 가르시아 전직 페루 대통령(69)이 경찰 체포를 앞두고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 알란 가르시아 전 페루 대통령이 경찰 체포 전 총기자살을 기도해 병원으로 옮겨졌다고 17일 AP가 보도했다. 사진은 가르시아 전 대통령이 지난 2011년 6월17일 리마 정부궁에서 손을 흔드는 모습. [AP 뉴시스]


UPI통신에 따르면 가르시아 전 대통령은 17일(현지시간) 오전 총기를 이용해 스스로 목숨을 끊으려는 시도를 했고 이후 병원으로 옮겨져 응급수술을 받았으나 결국 사망했다.

가르시아 전 대통령 지난 1985~1990년과 2006~2011년 두 차례에 걸쳐 페루를 이끌었던 인물로, 첫 임기 당시 부패로 점철된 포퓰리스트란 평가를 받았다. 이후 두 번째 임기 동안은 시장경제 노선을 취하기도 했다.

가르시아 전 대통령은 리마 지하철 공사와 관련해 브라질 건설업체 오데브레히트 측으로부터 10만 달러(한화 약 1억1300만원) 상당의 뇌물을 받았다는 의혹을 받았다.

그는 출국금지 명령을 받았던 지난해 11월 우르과이 대사관으로 피신해 망명을 신청하기도 했지만 거부됐다. 지난 16일엔 다시는 도망치거나 숨지 않겠다는 입장을 밝혔지만 자신을 둘러싼 뇌물 수수 의혹은 줄곧 부인해왔다.

가르시아 전 대통령은 이날 돈세탁 혐의와 관련된 압수수색 및 체포에 직면한 상황이었고 경찰이 자택에서 체포를 시도하자 침실로 들어가 극단적 선택을 했다.

한편 오데브레히트 건설사 스캔들은 페드로 파블로 쿠친스키 전 대통령과 오얀타 우말라 전 대통령, 알레한드로 톨레도 전 대통령 등 다수의 전직 대통령들이 연루되며 남미 최대의 부패 스캔들로 불린다.


KPI뉴스 / 임혜련 기자 ihr@kpinews.kr

[저작권자ⓒ KPI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