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I뉴스 - G마켓, 위조상품 모니터링 강화… 지식재산권 보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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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마켓, 위조상품 모니터링 강화… 지식재산권 보호

유태영 기자 Google구글에서 선호하는 출처로 추가
기사승인 : 2024-10-11 10:45:08

신세계그룹 계열 이커머스 G마켓은 다양한 위조상품 모니터링 전문 플랫폼과 업무 협약(MOU)을 맺고, 지식재산권 보호에 나선다고 11일 밝혔다.

 

▲G마켓, 위조상품 모니터링 강화.[G마켓 제공]

 

먼저 AI 기반 브랜드 보호 솔루션을 진행한다. 위조상품 모니터링 및 제재 전문업체인 마크비전의 기술력을 활용한 사전 검수 방식이다.

수백만 건 이상의 상품 이미지와 텍스트 데이터를 바탕으로 트레이닝 되어 있는 마크비전의 인공지능 모니터링 플랫폼을 통해 위조상품 확률이 높은 상품리스트를 분석하게 된다. 만약 위조상품으로 확인되면, 즉시 G마켓 직권으로 상품 판매를 중단해 구매자 및 관련 브랜드 보호에 나선다.

미스터리 쇼핑 감정서비스도 진행한다. 한정판 플랫폼 솔드아웃과 함께 나이키, 뉴발란스, 호카 등 인기 브랜드 제품 및 명품 브랜드를 대상으로 불시에 G마켓, 옥션에서 상품을 구매한 뒤 전문 프로세스에 따라 상품을 검수한다. 만약 가품으로 판정될 경우, G마켓은 즉시 해당 상품 판매중단 및 판매자 계정 제한 등의 강력한 조치를 취할 예정이다.

G마켓은 2017년부터 지식재산권 보호 및 고객 보호 차원에서 '위조전담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구매자가 상품을 구매한지 1년 이내에 가품 의심 신고를 하는 경우 G마켓이 비용을 부담해 무상 회수하고, 브랜드사에 직접 감정을 요청하고 있다. 해당 과정에서 가품으로 확정된 경우 100% 환불 조치를 진행하고 있다.

고도화된 기술을 적용한 '위조상품 필터링' 시스템을 통해 판매 부적합 상품을 사전 차단하고 있다. 발 빠른 검수 및 제재 조치가 이루어지면서, 특정 판매자의 위조상품 등록부터 최종 플랫폼 퇴출까지의 소요 시간이 80% 단축되는 등 실질적인 위조상품 유통 방지 효과를 보이고 있다.

 

KPI뉴스 / 유태영 기자 ty@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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