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I뉴스 - 미국 샌안토니오 청소년-광주 청소년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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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샌안토니오 청소년-광주 청소년 만났다

강성명 기자 Google구글에서 선호하는 출처로 추가
기사승인 : 2024-07-21 10:49:07
샌안토니오시 청소년 26명 4일간 광주 역사 등 체험

광주광역시 자매도시인 미국 샌안토니오시 청소년이 지역 청소년과 소통하고 있다.

 

▲ 지난 18일 고광진 광주시 행정부시장이 국제교류캠프에 참가한 미국 샌안토니오 청소년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광주광역시 제공]

 

샌안토니오시 청소년 26명과 광주 청소년 10명 등 36명은 지난 18일부터 나흘 간의 일정으로 광주의 역사, 문화, 스포츠 등 다양한 활동을 체험하고 있다.

 

방문단은 국립5·18민주묘지, 양림동근현대문화유산지구, 국립아시아문화전당 등을 돌아보며 광주의 역사에 대해 함께 배우고, 전국 최대 규모인 조선대학교 e스포츠경기장에서 친선경기를 치르는 등 친선 교류활동을 벌였다.

 

캠프에 참가한 광주 청소년은 광주국제교류센터의 심사를 거쳐 선발됐으며, 두 도시의 관계를 이해할 수 있도록 사전교육을 했다.

 

광주시는 앞으로 △인도네시아 메단시와 청년 교류 △일본 센다이시와 음악 교류 △이탈리아 토리노시와 대학교류 프로그램 등을 운영, 자매·우호 도시들과 민간외교와 협력 사업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광주시와 미국 샌안토니오시는 1982년 자매도시 결연을 맺어 42년 동안 활발하게 도시외교를 이어오고 있다.

 

이번 청소년 국제교류캠프는 두 도시의 자매도시 관계를 공고히 하고, 민간외교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고광완 행정부시장은 "42년 동안 돈독한 우정을 이어온 광주시와 샌안토니오시의 관계가 청소년 교류 활동을 통해 더욱 끈끈해질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 다양한 교류 프로그램을 마련해 광주시민의 글로벌 역량을 강화하고, 세계 곳곳의 자매도시 시민들과 진정한 우정을 나눌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KPI뉴스 / 강성명 기자 name@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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