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진주시는 18일 시청 상황실에서 '공립 항공우주 분야 전문과학관 전시 기본설계 최종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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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립 항공우주과학관 투시도. [진주시 제공] |
이날 보고회에는 조규일 시장을 비롯해 전시자문단, 관계 공무원, 용역사 관계자 등 20여 명이 참석해 전시의 기본 설계안을 최종 점검하고, 향후 추진계획과 전시 연출 방안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했다.
항공우주 전문과학관은 '스타 큐브(STAR CUBE)'를 주제로, 과학 원리에서 기술과 산업, 미래 비전으로 이어지는 '스토리 텔링(Story Telling)형' 전시 공간으로 조성된다.
항공우주 전문과학관이 들어서는 망경동 446-19번지 일원은 단순히 과학관 하나에 그치지 않고, 인근에 조성될 다목적문화센터와 이전 예정인 국립진주박물관과 연계된다.
층별 주요 시설로는 지하 1층에 우주의 신비를 시각적으로 보여주는 '천체투영관'이 들어선다. 지상 1층에는 '편의시설, 2층 '항공과학관'에는 비행 원리를 직접 실험하는 풍동 실험실을 비롯해 △미래 항공 기체(AAV) △항공기 조종 시뮬레이터 △4D 영상관 등이 조성된다.
3층 '우주과학관'에는 운석 전시를 비롯해 진주시가 전국 지자체 최초로 발사 운영에 성공한 초소형 인공위성 '진주샛(JINJU-Sat)' 전시 공간과 우주발사체, 달 탐사 체험 공간이 마련될 예정이다.
한편, 항공우주 전문과학관은 연면적 6000㎡ 규모(지하 1층, 지상 3층)로 건립되며, 현재 지하층 골조 공사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향후 전시물 제작·설치와 시운전 과정을 거쳐 오는 2028년 5월 정식 개관될 예정이다.
KPI뉴스 / 박종운 기자 jsj3643@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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