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I뉴스 - 외국인 보유 국내 토지는…"여의도 83배·가치는 29.9조원"

  • 구름많음세종
  • 구름많음이천
  • 흐림경주시
  • 비포항
  • 흐림함양군
  • 구름많음양평
  • 흐림북부산
  • 맑음의성
  • 흐림장흥
  • 흐림남해
  • 흐림통영
  • 구름많음영천
  • 구름많음대전
  • 구름많음정선군
  • 구름많음북강릉
  • 구름많음홍성
  • 구름많음원주
  • 맑음파주
  • 흐림성산
  • 구름많음서청주
  • 구름많음인제
  • 구름많음제천
  • 구름많음춘천
  • 맑음인천
  • 흐림남원
  • 흐림여수
  • 구름많음충주
  • 맑음철원
  • 흐림진도군
  • 흐림고흥
  • 맑음대관령
  • 맑음보은
  • 흐림전주
  • 구름많음보령
  • 흐림군산
  • 흐림광주
  • 흐림진주
  • 구름많음수원
  • 흐림고창군
  • 구름많음영월
  • 흐림해남
  • 구름많음속초
  • 흐림정읍
  • 구름많음청주
  • 맑음서울
  • 흐림영광군
  • 흐림순천
  • 맑음상주
  • 구름많음울진
  • 구름많음울릉도
  • 구름많음추풍령
  • 흐림보성군
  • 흐림북창원
  • 맑음동두천
  • 맑음강화
  • 흐림산청
  • 구름많음금산
  • 흐림의령군
  • 구름많음서산
  • 흐림고산
  • 구름많음강릉
  • 구름많음천안
  • 흐림목포
  • 흐림청송군
  • 구름많음영주
  • 흐림부산
  • 흐림완도
  • 흐림양산시
  • 흐림김해시
  • 구름많음북춘천
  • 흐림장수
  • 구름많음태백
  • 흐림거제
  • 맑음백령도
  • 흐림순창군
  • 흐림창원
  • 구름많음구미
  • 구름많음홍천
  • 구름많음문경
  • 흐림강진군
  • 흐림임실
  • 구름많음봉화
  • 구름많음부여
  • 흐림영덕
  • 흐림거창
  • 구름많음안동
  • 비제주
  • 구름많음대구
  • 비서귀포
  • 흐림부안
  • 흐림흑산도
  • 구름많음동해
  • 흐림합천
  • 흐림고창
  • 흐림광양시
  • 흐림울산
  • 흐림밀양

외국인 보유 국내 토지는…"여의도 83배·가치는 29.9조원"

정해균
기사승인 : 2019-04-12 10:59:31
보유면적 241.4㎢·국토의 0.2%…3년째 증가율 둔화
▲ 2018년 말 기준 외국인 토지 보유 현황 [국토교통부 제공]
 

외국인의 국내 토지 보유 증가 속도가 떨어지고 있다.

 

12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 외국인이 보유한 국내 토지면적이 전년 대비 1.0%(249만㎡) 증가한 241.4㎢(2억4139만㎡)로 집계됐다. 이는 전 국토 면적(10만364㎢)의 0.2% 수준이다. 여의도 면적(2.9㎢)의 83배에 이르고 축구장(7000㎡) 3만4485개에 해당하는 면적이다. 공시지가를 기준으로 보면 29조9161억 원으로 전년 말 대비 0.7% 줄어든 것이다.


외국인의 국내 토지 보유는 2014∼2015년 높은 증가율을 보였으나 2016년부터 둔화하는 추세다. 외국인 토지 증가율은 2014년 6.0%에서 2015년 9.6%까지 올랐으나 2016년과 2017년은 각 2.3%로 떨어졌고 작년에는 1%대로 떨어졌다.  

 

중국인의 토지 보유는 제주도를 중심으로 2014년까지 가파른 증가세를 보이다가 2015년 이후 증가폭이 크게 줄어드는 추세로, 작년 말에는 전년 대비 4.3% 증가하는 데 그쳤다. 

 

토지 소유자를 국적별로 보면 미국이 전년 대비 0.6% 증가한 1억2551만㎡로 전체 외국인 전체 보유면적의 52.0% 차지했다. 이어 중국 7.8%(1876만8000㎡), 일본 7.6%(1841만7000㎡), 유럽 7.4%(1775만9000㎡) 등의 순이었다. 

 

지역별로는 경기도가 전년 대비 2.1% 감소한 4182만㎡로 전체의 17.3%를 차지했다. 뒤이어 전남 3791만㎡(15.7%), 경북 3581만㎡(14.8%), 제주 2168만㎡(9.0%), 강원 2107만㎡(8.7%) 등 순으로 보유 면적이 큰 것으로 나타났다. 부산은 외국인 보유 토지가 25.1% 늘어났으나 광주는 10.1% 줄어든 것으로 파악됐다. 제주도는 외국인 보유 토지가 전년 대비 0.2% 증가하는 데 그쳤다.

외국인들이 보유한 국내 토지는 임야·농지 등이 1억3319만㎡(55.2%)로 비중이 가장 큰 것으로 나타났고, 이어 공장용 5883만㎡(24.4%), 레저용 1226만㎡(5.1%), 주거용 998만㎡, 상업용 397만㎡(1.6%) 순이었다.


주체별로는 외국 국적 교포가 1억3319만㎡(55.2%)으로 비중이 가장 크고, 합작법인 7101만㎡(29.4%), 순수외국법인 1902만㎡(7.9%), 순수외국인 1762만㎡(7.3%), 정부·단체 55만㎡(0.2%) 순으로 파악됐다.

 

KPI뉴스 / 정해균 기자 chung@kpinews.kr

[저작권자ⓒ KPI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