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I뉴스 - 2년 만에 돌아온 '삼시세끼', 산촌편 관전포인트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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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만에 돌아온 '삼시세끼', 산촌편 관전포인트는?

권라영
기사승인 : 2019-08-09 11:31:55
염정아·윤세아·박소담 출연…9일 첫 방송

산촌편으로 오랜만에 돌아온 '삼시세끼'가 드디어 베일을 벗는다.

9일 첫 방송하는 '삼시세끼 산촌편'은 강원 정선을 배경으로 배우 염정아, 윤세아, 박소담의 모습을 담는다. 그동안 '삼시세끼' 고정 출연진이 남성 연예인이었던 반면, 이번에는 여성 연예인을 캐스팅해 새로움을 더했다.

시원한 웃음과 힐링을 선사할 '삼시세끼 산촌편' 첫 방송을 앞두고 관전포인트를 짚어봤다.


▲ 9일 첫 방송하는 삼시세끼 산촌편 공식포스터 [tvN 제공]


초심으로 돌아간 자급자족 '삼시세끼’

2년 만에 돌아온 '삼시세끼'는 시리즈 초기의 자급자족 유기농 라이프를 실현할 예정이다.

양슬기 PD는 "여러 시즌을 거듭하며 음식이 화려해지기도 했지만 한편으론 점점 초반의 좌충우돌하는 풋풋한 감성이 그리워졌다"면서 "그 그리움을 따라가다 보니 자연스레 초심으로 돌아가게 됐다"고 밝혔다.

나영석 PD는 "세 분 다 요리를 잘하시진 않지만 열의가 넘쳐 이들의 성장 과정과 도전기를 보시면 재미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세 사람은 텃밭에서 감자, 브로콜리, 가지 등을 직접 수확하고 닭장에서 달걀을 얻는다. 능숙하고 완벽한 음식은 아니지만 서툴러도 열심히 준비한 '삼시세끼'를 볼 수 있을 전망이다.

신선한 멤버들의 새로운 이야기

염정아, 윤세아, 박소담이라는 조합에 대해 양슬기 PD는 "초심으로 돌아가겠다는 생각과 함께 아예 '삼시세끼'가 처음인 분들과 같이하고 싶었다"고 설명했다.

본 방송에 앞서 공개된 하이라이트 영상에서는 염정아, 윤세아, 박소담이 '삼시세끼'를 준비하는 과정에서 맡은 역할이 드러났다.

열정 넘치는 맏언니 염정아는 메인 셰프를 맡아 산촌의 식탁을 이끌고, 긍정 에너지를 전파하는 윤세아는 설거지, 잔 정리 등을 도맡았다.

막내 박소담은 불 피우기부터 살림살이 마련까지 하는 야무진 브레인의 모습을 보이면서 마치 친자매 같은 세 사람이 산촌에서 보여줄 케미스트리에 기대감을 더했다.

금요일 밤, 원조 힐링 예능의 귀환

자연을 담은 '삼시세끼'는 웃음과 힐링을 선물해 왔다. 산으로 무대를 이동한 '삼시세끼 산촌편'은 보기만 해도 기분 좋아지는 여름의 정선에서 자연이 주는 것들로 식사를 준비하며 힐링을 전할 전망이다.

나영석 PD는 '삼시세끼'로 다시 돌아온 이유에 대해 "푸른 산이나 초록초록한 풍경이 보고 싶었다"면서 "어쩌면 시청자분들도 푸릇푸릇한 모습을 그리워하고 계시지 않을까 생각했다"고 밝혔다.

'삼시세끼 산촌편'이 선사할 치유의 시간은 9일 밤 9시 10분 tvN에서 시작된다.

KPI뉴스 / 권라영 기자 ryk@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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