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I뉴스 - 정의선 회장, 인도 나렌드라 모디 총리 면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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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선 회장, 인도 나렌드라 모디 총리 면담

정현환 Google구글에서 선호하는 출처로 추가
기사승인 : 2024-10-22 14:37:35

현대자동차그룹은 정의선 회장이 21일(현지시간) 경제 강국으로 급부상하고 있는 인도를 방문해 나렌드라 모디(Narendra Modi) 총리와 면담했다고 22일 밝혔다.

 

▲ 현대자동차그룹 정의선 회장(사진 왼쪽)이 21일(현지시간) 인도 델리에 위치한 총리관저에서 인도 나렌드라 모디 총리(사진 오른쪽)와 만나 인도 모빌리티 산업의 미래 발전과 인도-현대차그룹간 다각적 협력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현대자동차그룹 제공]

 

인도 델리에 위치한 총리 관저에서 진행된 면담에서 모디 총리와 정의선 회장은 인도 모빌리티 산업의 미래 발전과 인도-현대차그룹간 다각적 협력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모디 총리는 2014년 5월 총리에 취임한 후 '메이크 인 인디아(Make in India)' 캠페인을 적극적으로 펼치며 인도 경제를 세계 5위 규모로 견인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으며, 올해 열린 인도 총선을 거쳐 총리로 재선임돼 3기 내각을 이끌고 있다.

 

현대차그룹은 1996년 인도에 진출한 이후 혁신적인 제품과 진정성 있는 사회공헌으로, 인도 톱 모빌리티 기업으로 확고히 자리매김하고 있으며, 더 큰 도약을 위해 인도에 특화된 다양한 전략을 모색하고 있다.

 

정 회장은 이날 "인도의 유구한 역사와 찬란한 문화는 전 세계 사람들에게 깊은 영감을 주고 있으며, 인도와 한국의 경제적 협력이 늘어나면서 서로의 문학과 문화로부터 많은 것을 배울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현대차그룹에 대한 인도 정부의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에 감사를 전하고, 현대차그룹이 인도 국민들에게 가장 신뢰받는 모빌리티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기 위한 다양한 노력과 계획들에 대해 설명했다.

 

그러면서 "현대차그룹은 세계에서 가장 역동적인 자동차 시장 가운데 하나인 인도에서 28년 이상 성공적으로 사업을 운영해 왔으며, 인도에서 두번째로 큰 자동차 제조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는 인도 정부의 관심과 인도 국민들의 현대차그룹에 대한 사랑 덕분"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현대차는 1996년 인도에 처음 진출한 이후 자동차 산업 발전, 고용 창출, 수출 증대 등 인도 경제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으며, 지속적인 투자와 성장을 통해 인도의 '메이크 인 인디아' 정책과 'Viksit Bharat(발전된 인도) 2047' 비전의 신뢰할 수 있는 파트너가 될 것"이라고 했다. 

 

현대차 관계자는 이날 "현재 인도 첸나이 현대차 1·2공장, 아난타푸르 기아공장을 운영하고, 푸네지역에 현대차 3공장을 건설하고 있다"며 "현대차그룹은 인도 톱 모빌리티 기업으로서 진정성 있는 사회공헌을 지속적으로 펼쳐 인도 국민들이 신뢰하고, 사랑할 수 있는 기업으로 자리매김한다는 목표다"고 강조했다.

 

KPI뉴스 / 정현환 기자 dondevoy@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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