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소 2박 이상 이용 시 1박 당 3만 원 숙박비 지원
경기도와 경기관광공사는 지난해부터 경기북부에서 추진하던 워케이션(Workation) 사업을 오는 8일부터 경기도 전역으로 확대 추진한다고 5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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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기 힐링 워케이션' 포스터. [경기관광공사 제공] |
이를 통해 도는 기존 당일치기 위주의 관광 패턴을 '체류형 관광'으로 전환, 지역 상권의 자생력을 높인다는 구상이다.
이에 따라 운영 대상지는 기존 경기북부 5개소에 6개소(양평 블룸비스타호텔, 의정부 아일랜드캐슬호텔, 수원 홈즈스테이 수원, 파주 북스테이 모티프원, 프레농, 이천 에덴파라다이스호텔, 시흥 웨이브엠호텔)가 추가돼 총 11개소로 늘어난다.
사업 신청 대상은 민간 기업 및 공공기관 임직원, 공무원, 1인 사업자 등 개인·단체이며, 워케이션 운영사 누리집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최소 2박 이상 이용 시 1박당 3만 원의 숙박비가 지원(최대 4박)되며, 이용 완료 후 증빙 사진 제출과 설문조사를 마치면 지원이 확정된다.
'경기 컬처패스' 가입 도민에는 선착순 3만 원의 추가 할인 쿠폰이 지급된다.
앞서 경기관광공사는 경기북부 체류형 관광을 위해 평화누리캠핑장에 대한 관광명소화를 추진 중이다.
이를 위해 지난 1월 22일 국내 주요 인바운드 여행사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경기관광공사는 경기북부 체류형 관광 활성화를 위해 파주 평화누리캠핑장에 신규 카라반을 도입하고 편의동 샤워실 리모델링을 추진했다.
지난 4월 초에는 '2030년 62조 경제효과·일자리 15만개 창출'을 주요내용으로 한 '2030 경기관광 그랜드 비전 플랜'을 발표했다.
동서남북 4대 메가 관광 허브를 육성해 체류형 관광 인프라를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국내 최대 규모의 킨텍스와 4만2000석 규모의 K-컬처밸리를 연계해 경기북부를 평화 관광의 심장으로 육성한다.
이어 지난달 초에는 북부 관광 활성화를 위해 '스토리텔링 스탬프북 종주인증제'를 도입했다.
도보객들은 손돌묘(김포 1코스), 문수산성(김포 2코스), 학곡리 고인돌(연천 10코스) 등을 종주하고, 스탬프를 찍으면 종주 인증서와 기념품을 받는다.
KPI뉴스 / 진현권 기자 jhk102010@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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