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I뉴스 - 용인시, 경기도 건축·주택 행정 2개 평가서 우수 기관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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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경기도 건축·주택 행정 2개 평가서 우수 기관 선정

김영석 기자 Google구글에서 선호하는 출처로 추가
기사승인 : 2024-12-01 11:06:22

용인시가 지역 내 내실 있는 건축문화를 조성하고 주거복지를 실현하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여 경기도의 건축과 주택 행정 등 2개 평가서 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 용인시의 동절기 대비 대형건축공사장 현장 점검 모습.  [용인시 제공]

 

1일 용인시에 따르면 지난 28일 경기도 주관 건축 행정 건실화 평가에서 최우수를, 주택행정 우수 시‧군 평가에서 대상을 각각 받았다.

 

건축 행정 건실화 평가는 건축 안전을 강화하기 위한 정기 점검과 위반건축물 관리 등 안전 분야와 건축심의 기준이나 인허가 처리 기간 등 시민들의 만족도, 그리고 제도개선을 위해 우수 시책을 추진했는지를 보는 행정절차 분야로 나뉜다.

 

시는 △준공된 아파트에 '아동복지법'에 따른 다함께돌봄센터를 설치할 때도 용적률 완화 규정이 적용 가능하도록 제도개선 △공개공지 및 대규모점포 위반 사항 점검 △지역건축사와 반기별 간담회 개최 △동절기 대비 대형건축공사장 점검 등으로 총 40개 지표 가운데 25개 지표에서 만점을 받았다.

 

주택행정 평가는 주택행정의 건실한 운영 실태와 서비스 수준을 높이기 위해 관련 업무 전반에 대한 실적을 평가하는 것으로, 시는 5개 분야 63개 지표에서 고루 우수한 점수를 얻어 1위에 올랐다.

 

공동주택단지 내 도로나 상하수도관 등 준공 7년이 지난 공동주택의 공용부분 개‧보수에 사용할 수 있는 보조금을 2022년 15억 원, 2023년 16억 원, 올해 20억 원으로 늘려 주거환경을 개선하도록 도왔다. 내년엔 22억 원으로 증액할 방침이다.

 

또 노후 공동주택 5곳에 승강기 교체비를 지원하는 한편 19곳 아파트에 경비실 에어컨 설치비를, 35곳엔 경비‧청소 노동자 휴게시설 개선 사업비를 지원해 더불어 사는 주거문화를 조성하도록 한 점도 좋은 점수를 받았다.

 

전국에서 처음으로 지역 내 모든 아파트에 옥상 피난설비 3종을 설치하도록 시비로 지원하고, 취약계층의 주거복지를 실현하기 위해 신혼부부 전세자금 대출이자 지원사업 등을 추진한 점도 높게 평가됐다.

 

이상일 시장은 "안전하고 내실 있는 건축문화와 살기 좋은 주거문화를 만들기 위해 노력해 온 결과가 좋은 결실을 맺었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안심하고 살 수 있도록 쾌적한 정주 여건을 조성하기 위한 세심한 사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KPI뉴스 / 김영석 기자 lovetupa@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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