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I뉴스 - 오뚜기, 경북 구미 대파 농가서 모종 심기 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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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뚜기, 경북 구미 대파 농가서 모종 심기 봉사

유태영 기자 Google구글에서 선호하는 출처로 추가
기사승인 : 2025-07-01 11:10:30

오뚜기는 지난달 30일 경북 구미에 위치한 대파 농가를 방문해 모종 심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은 오뚜기가 국내 농가의 생산성 제고 및 상생 발전을 위해 추진하는 '한국농업 상생발전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오뚜기 '한국농업 상생발전 프로젝트' 일환으로 진행한 봉사활동에서 참가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오뚜기 제공]

 

오뚜기와 관계사 임직원들로 구성된 태스크포스팀(TFT) 그리고 오뚜기 봉사단은 2022년부터 농번기마다 양파 농가를 중심으로 '오뚜기 농업상생 봉사활동'을 전개해왔다. 이번 봉사활동에서 처음으로 대파 농가로 확대하였다.

오뚜기는 현재 국내 대파 재배가 대부분 일본산 종자 '흑금장'에 의존하고 있는 상황에 주목해 국내 육종 기술로 개발된 국산 대파 종자 5종의 시험재배를 통해 대파 종자 국산화에 기여하겠다는 방침이다.

현재 오뚜기는 충북과 강원도 소재 농가와 연간 60톤 규모의 대파 계약재배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경북 구미 농가와의 시험재배를 통해 품종별 생육 환경, 수확효율, 가공 적합성 등을 사전 검토한 후, 확대 여부를 논의할 계획이다.

오뚜기가 국산 대파를 사용 중인 대표 제품은 △대구식 쇠고기육개장 △서울식 차돌대파육개장 △제주식 흑돼지김치찌개 등 탕국찌개류 3종이다.

'대구식 쇠고기육개장'은 2023년 11월부터 중국산 대파를 전량 국산으로 대체해 생산하고 있다. 탕국찌개 3종의 연간 국산 대파 사용량(원물 기준)은 기존 50톤 수준에서 200톤 이상으로 약 4배 증가했다.

 

KPI뉴스 / 유태영 기자 ty@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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