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영그룹은 아나바다 플리마켓을 통해 마련한 수익금을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포항시 남구 오천읍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플리마켓은 포항 원동 3차·5차 부영 사랑으로 어린이집을 비롯한 지역 내 3개 어린이집의 원아와 학부모, 교직원들이 참여했으며, 가정에서 사용하지 않는 물건을 나누고 판매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참여자들은 물품 재사용을 통해 자원 절약과 환경보호를 실천하는 한편, 판매 수익금을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해 기부하며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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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영 3·5차·서희스타힐스 어린이집 관계자들이 아나바다 플리마켓 수익금을 오천읍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하고 있다. [부영그룹 제공] |
기탁된 성금은 지역 내 취약계층 가정을 지원하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원아와 학부모, 교직원이 함께 마련한 성금인 만큼 지역사회에 따뜻한 온기를 전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향미 포항 원동 3차 부영 사랑으로 어린이집 원장은 "아이들의 순수한 마음과 학부모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모여 의미 있는 나눔으로 이어졌다"며 "앞으로도 아이들이 올바른 인성을 기르고 이웃과 함께하는 가치를 배울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부영 사랑으로 어린이집은 부영그룹이 입주민들의 일·가정 양립을 돕기 위해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운영을 지원하는 어린이집이다. 부영그룹은 전국 부영 아파트 단지 내 관리동 어린이집의 임대료를 면제하고, 사내 보육지원팀을 통해 부모교육과 교사교육, 보육컨설팅 등을 무상으로 제공하는 등 보육환경 개선에 힘쓰고 있다.
이 같은 부영그룹의 지원을 바탕으로 부영 사랑으로 어린이집은 지난해 교육부장관상과 도지사상을 비롯해 총 66개의 수상 실적을 올리며 우수한 보육 역량을 입증하는 등 지역사회 내 '믿고 맡길 수 있는 안심 어린이집'으로 자리매김했다.
KPI뉴스 / 설석용 기자 ssyasd@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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