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은 지난 20일 서울 중구 OCI빌딩에서 OCI홀딩스와 생산적 금융 지원 및 미래성장 동반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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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난 20일 서울 중구 소재 OCI빌딩에서 OCI홀딩스와 함께 진행한 '생산적금융 지원 및 미래성장 동반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식'에서 정상혁 신한은행장(왼쪽)과 이우현 OCI홀딩스 회장이 기념촬영하고 있다. [신한은행 제공] |
이번 협약은 양사가 미래 성장사업에 대한 금융 지원을 확대하기 위해 추진됐다. 행사에는 정상혁 신한은행장과 이우현 OCI홀딩스 회장 등 관계자가 참석했다.
양사는 반도체와 첨단소재 사업 투자에 필요한 자금 지원을 추진한다. 글로벌 태양광 밸류체인 구축 관련 설비투자와 운영자금 지원도 포함된다.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과 탄소중립 이행을 위한 녹색금융 협력도 병행한다.
신한은행은 OCI홀딩스의 투자 프로젝트에 직접 금융을 제공한다. 말레이시아 합작법인 OTSM이 추진하는 반도체용 폴리실리콘 공장 신설 사업이 대상이다. 사업 규모는 4억3500만 달러로 약 6450억 원 수준이다. 외화지급보증(SBLC)과 싱가포르 지점을 통한 외화대출이 검토된다.
이번 협력은 금융이 산업 설비 투자로 이어지는 구조를 강화하는 사례로 해석된다. 기업의 생산 활동과 글로벌 경쟁력 확보를 금융으로 지원하는 방식이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첨단소재 산업 경쟁력 강화를 금융으로 지원하는 협력"이라며 "기업의 생산 활동을 지원하는 금융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OCI홀딩스 관계자는 "신한은행과 협력을 통해 미래 성장사업 투자를 추진한다"고 말했다.
KPI뉴스 / 이수민 기자 smlee682@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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