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I뉴스 - '하동에서 1주 어때' 귀농·귀촌 맞춤형 프로그램 큰 호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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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에서 1주 어때' 귀농·귀촌 맞춤형 프로그램 큰 호응

박종운 기자
기사승인 : 2025-06-26 12:05:01
올해 2년차…"수료생 100명 중 10% 귀농·귀촌 목표"

귀농·귀촌 준비 도시민을 위한 경남 하동군의 맞춤형 프로그램 '하동에서 1주 어때?'가 큰 호응을 얻고 있다.

 

▲ '하동에서 1주 어때' 참가자들이 다랭이논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하동군 제공]

 

하동군의 귀농·귀촌 알아보기 1단계 교육으로 작년부터 시작된 '하동에서 1주 어때'에는 올해 상반기 5기에 걸쳐 예비 귀농·귀촌인 47명이 참가했다. 평균 경쟁률은 2.1대 1이었다.

 

지난해 처음 시작된 이 교육은 1회에 10명씩만 선정해서 4박 5일간 하동에 머물며 귀농·귀촌을 모색하는 프로그램이다. 읍·면별 자연의 특징과 특화 작물을 살펴보고, 이미 귀농·귀촌한 선배 농장을 찾아서 조언을 들으며 귀농·귀촌에 한 걸음 더 다가간다.

 

이 교육의 특징은 모든 프로그램을 귀농귀촌지원센터에서 직접 주관한다는 점이다. 지원센터는 평상시 예비 귀농·귀촌인의 상담을 통해 그들의 생각을 잘 알고 있는 만큼 맞춤형 교육을 진행한다.

 

게다가 귀농·귀촌하려는 읍·면의 선배 귀농·귀촌인과 연결, 빈집 소개 등을 적극적으로 주선해 주는 성의를 다하고 있다.

 

그 결과 교육생 중 벌써 귀농·귀촌한 사람만 3명이고, 2명은 집을 구하는 중이다. 작년엔 100명의 교육생을 배출했고 그중 6명이 귀농·귀촌한 상태다.

 

하동군 관계자는 "올해는 귀농귀촌지원센터 교육 수료생의 10%가 귀농·귀촌하는 것을 목표로 삼고 있다"며 "하반기에도 5회 교육을 더 진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KPI뉴스 / 박종운 기자 jsj3643@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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