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I뉴스 - 이재명 "선거법 2심, 3월달쯤 나올 것…아무 걱정 안해"

  • 맑음포항15.8℃
  • 맑음문경9.8℃
  • 맑음세종11.8℃
  • 맑음장수5.9℃
  • 맑음동해11.6℃
  • 맑음울릉도15.7℃
  • 맑음합천11.2℃
  • 맑음안동10.6℃
  • 맑음통영17.2℃
  • 맑음정선군8.7℃
  • 맑음순창군11.4℃
  • 맑음북춘천8.8℃
  • 맑음흑산도17.6℃
  • 맑음서귀포17.9℃
  • 맑음장흥10.3℃
  • 맑음인천15.6℃
  • 맑음인제8.9℃
  • 맑음철원7.6℃
  • 맑음성산16.0℃
  • 맑음제주17.1℃
  • 맑음고산18.2℃
  • 맑음천안9.1℃
  • 맑음파주7.7℃
  • 맑음수원14.3℃
  • 맑음태백6.0℃
  • 맑음임실9.0℃
  • 맑음함양군8.1℃
  • 맑음여수18.6℃
  • 맑음군산13.4℃
  • 맑음청송군8.2℃
  • 맑음서산10.5℃
  • 맑음남해15.9℃
  • 맑음봉화6.6℃
  • 맑음금산9.2℃
  • 맑음고창13.5℃
  • 맑음대구14.2℃
  • 맑음거창8.3℃
  • 맑음홍성10.8℃
  • 맑음남원10.9℃
  • 맑음영천11.3℃
  • 맑음북창원17.2℃
  • 맑음경주시11.5℃
  • 맑음백령도16.9℃
  • 맑음강진군13.1℃
  • 맑음목포16.4℃
  • 맑음밀양13.0℃
  • 맑음광주16.0℃
  • 맑음이천9.3℃
  • 맑음김해시16.7℃
  • 맑음서청주10.2℃
  • 맑음충주8.6℃
  • 맑음정읍12.0℃
  • 맑음청주15.3℃
  • 맑음북강릉11.3℃
  • 맑음동두천11.2℃
  • 맑음서울14.7℃
  • 맑음영월8.8℃
  • 맑음추풍령8.8℃
  • 맑음원주11.6℃
  • 맑음고창군11.3℃
  • 맑음제천6.3℃
  • 맑음구미12.2℃
  • 맑음광양시15.6℃
  • 맑음산청10.5℃
  • 맑음순천8.9℃
  • 맑음북부산14.9℃
  • 맑음울산14.0℃
  • 맑음부여10.1℃
  • 맑음대전13.1℃
  • 맑음완도15.4℃
  • 맑음속초12.4℃
  • 맑음전주14.6℃
  • 맑음보성군12.2℃
  • 맑음거제15.7℃
  • 맑음진주10.0℃
  • 맑음상주11.0℃
  • 맑음춘천9.7℃
  • 맑음의성8.2℃
  • 맑음대관령3.2℃
  • 맑음울진12.1℃
  • 맑음보은7.5℃
  • 맑음창원18.5℃
  • 맑음부산17.9℃
  • 맑음부안13.2℃
  • 맑음영덕11.5℃
  • 맑음해남11.4℃
  • 맑음영광군13.7℃
  • 맑음강릉12.2℃
  • 맑음강화14.1℃
  • 맑음진도군15.5℃
  • 맑음양산시16.7℃
  • 맑음의령군9.5℃
  • 맑음홍천9.7℃
  • 맑음고흥10.0℃
  • 맑음보령12.7℃
  • 맑음영주9.0℃
  • 맑음양평11.3℃

이재명 "선거법 2심, 3월달쯤 나올 것…아무 걱정 안해"

장한별 기자 Google구글에서 선호하는 출처로 추가
기사승인 : 2025-02-11 14:29:17
김어준 유튜브 출연…"기억에 관한 문제 처벌 못해"
"엄청난 권한 5년, 정말 짧아"…출마 의지 표한 셈
비명계 비판에 "가능한 역할 찾아 만들어 드릴 것"
친문 "통합 요구, 내부로 총구 향한 걸로 보냐" 李 직격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는 1심에서 피선거권 박탈형을 선고받은 공직선거법 재판의 2심 판결이 다음달쯤 나올 것으로 예상하며 "저는 아무 걱정을 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이 대표는 11일 김어준 씨의 유튜브 채널에 출연해 2심 판결 전망과 관련해 "법원이 국민 상식에 어긋나는 결론을 내리는 것은 손에 꼽을 정도로 적고 또 기억에 관한 문제는 처벌할 수 없다"고 주장했다. 1심과 같은 피선거권 박탈형은 나오지 않을 것임을 자신한 셈이다. 

 

▲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왼쪽)가 11일 국회 본회의에서 국민의힘 권성동 원내대표의 교섭단체 대표연설을 들으며 웃고 있다. [뉴시스]

 

그는 2심 선고 시기와 관련해 "3월달쯤 나오겠죠"라며 "매우 빨리 진행되고 있는 것이고 우리로서도 불만이 없다"고 전했다. "빨리 정리되는 게 좋다"고도 했다. 2심 재판 후 대법원 판결까지는 두 달 이상이 걸릴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 대표는 '조기 대선에는 출마할 것인가'라는 질문에 "지금 그런 얘기를 하면 불필요한 논란에 빠져든다. 지금은 내란 극복이 우선"이라며 말을 아꼈다. 그러면서도 "만약 (대권) 기회를 갖게 된다면 5년(은) 정말 짧다"고 지적했다. 사실상 출마 의지를 드러낸 것이란 해석이 나왔다. 


이 대표는 "이번 대선은 누가 이기느냐는 다음 문제이고 이기냐 지냐가 제일 중요하다"며 "헌정질서를 파괴하는 보수 아닌 보수집단이 재집권한다면 카오스"라고 우려했다. 그는 "우리 목숨이 걸렸는데 사적 이익을 챙기는 건 있을 수 없다"며 "우리가 이길 수만 있다면 다 줄 수 있기 때문에 (모든 것을) 다 챙겨야 한다"고 강조했다.

 

자신을 향해 비명계 인사들이 비판 수위를 높이는 것에 대해서는 "당이라는 것은 다양성이 본질이자 생명"이라며 "당연히 불만이 있을 것이고 당연히 말을 할 수 있다"고 밝혔다.

 

그는 "지난 대선에서 진 것은 제일 큰 책임이 저에게 있다. 그 책임을 부정하는 일은 없다"며 "우리가 이길 수만 있다면 내부 불만도 들으려고 노력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이어 "그분들(비명계)에게도 가능한 역할을 찾아 역할을 만들어 드릴 것"이라며 "(당내) 경쟁도 당연히 해야 한다. 그래야 시너지가 나지 않겠나"라고 했다.

 

친명계 좌장격인 정성호 의원은 KBS라디오에서 비명계 비판에 대해 "민주 정당에서 다양한 의견을 내는 건 자연스러운 일이고 당에 굉장히 애정과 관심을 가진 분들이 말씀하는 건 큰 문제가 없다"고 말했다. 그러면서도 "내란과 계엄을 정당화시키고 반대하는 세력이 결집하고 있는 상황에서 우리 당도 거기에 (대응을) 우선 집중해야 하는 것 아닌가"라고 반문했다.


그는 "다만 당 대표나 당 지도부에서 당 밖에 계신 분들이나 당의 주요 인사들과 적극적인 소통을 할 필요가 있지 않겠느냐"라고 말했다.

이 대표의 통합 행보와 관련해선 "최근 친문계 추천으로 국회의원을 지낸 홍성국 전 의원도 지명직 최고위원으로 임명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비명계는 이 대표가 말로만 '포용'을 외치지 말고 행동으로 보야야한다고 압박했다. 

친문계 최재성 전 청와대 정무수석은 YTN라디오에서 이 대표를 직격했다. 최 전 수석은 "통합하고 그렇게 확장하자고 하면서 그걸 얘기한 사람들을 향해 총구는 바깥으로 향하라고 한다"며 "통합 요구를 내부로 총구를 향한 걸로 보는 거 아니냐"고 꼬집었다. 


그는 "그래서 제가 입틀막이라고 얘기한 것"이라며 "국민의힘은 지금 잘못 가고 있으나 목소리는 그렇지 않다"고 말했다. 최 전 수석은 "민주당은 왜 이 대표에 대해 비판하지 못하고 지적하지 못하냐"며 "벌떼처럼 공격하고 입틀막을 시키는 건 옳지 않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KPI뉴스 / 장한별 기자 star1@kpinews.kr 

[저작권자ⓒ KPI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